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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천정배 "안철수 당권 도전은 몰상식 행위"
오는 27일 국민의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천정배 의원이 안철수 전 대표를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공석이 된 당 대표 자리에 대선 패배의 최대 책임자가 다시 나서는 건 몰상식한 행위"라며 안철수 전 대표는 당대표에 도전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정의당 광주시당, '시립요양병원장, 즉각 사퇴해야'
환자폭행 의혹을 불거진 광주시립 요양병원과 관련해 정의당 광주시당이 병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폭행 여부는 수사과정에서 가리더라도 의사로서 윤리를 망각한 채 80대 치매환자에게 물리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힌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 달이 지나도록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7일 -

안철수 당대표 등판에 엇갈린 반응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당권도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가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준영, 장병완, 주승용 등 현역 의원 12명이 공동성명을 통해 책임정치에 맞지 않다며 안 전 대표의 등판에 반대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의원과 정동영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전 대표와 김경진 의원도 명...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4일 -

안철수 당대표 등판에 엇갈린 반응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당권도전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가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준영, 장병완, 주승용 등 현역 의원 12명이 공동성명을 통해 책임정치에 맞지 않다며 안 전 대표의 등판에 반대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의원과 정동영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전 대표와 김경진 의원도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3일 -

이정미 "정의당, 호남 제 1야당으로 키워달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등 다수의 후보를 출마시키겠다며 적극적인 호남 공략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독식해 온 호남에서 진짜 야당을 겨루는 경쟁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이 한국 정치의 제 1 야당으로 도약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국민의당 광주시당, '변화하고 혁신하겠다'
이른바 '제보조작'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사과하고 당체제 정비를 선언했습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반성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변화와 혁신으로 당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과감한 개혁과 혁신...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2일 -

국민의당 광주시당, '변화하고 혁신하겠다'
이른바 '제보조작'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사과하고 당체제 정비를 선언했습니다. 시당은 논평을 통해 "제보조작 사건에 대한 반성과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변화와 혁신으로 당 체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존립이 위협받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과감한 개혁과 혁신...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이정미 "정의당, 호남 제 1야당으로 키워달라"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등 다수의 후보를 출마시키겠다며 적극적인 호남 공략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독식해 온 호남에서 진짜 야당을 겨루는 경쟁이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이 한국 정치의 제 1 야당으로 도약하...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제보조작' 검찰 발표에 국민의당 안도의 한숨
대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해 국민의당은 일단 최악을 피했다는 반응입니다. 국민의당은 검찰이 이용주 의원은 물론 안철수, 박지원 전 대표 등의 '윗선 개입'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과 당원께 거듭 사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1일 -

'제보조작' 검찰 발표에 국민의당 안도의 한숨
이른바 대선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국민의당은 일단 최악을 피했다는 반응입니다. 국민의당은 검찰이 이용주 의원은 물론 안철수, 박지원 전 대표 등의 '윗선 개입'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민과 당...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