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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인사 중용에 신뢰도 쑥쑥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호남 인사들에게 잇따라 중책을 맡기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 후보로 거론되던 이용섭 전 의원이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나타난 변화에 기대와 신뢰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용섭 전 의원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6일 -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진행
이낙연 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들은 오는 24일과 25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31일 총리 후보 인준안을 표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6일 -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진행
이낙연 총리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들은 오는 24일과 25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뒤 31일 총리 후보 인준안을 표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5일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4선의 김동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당당하게 비판하고 앞장서서 막을 것이라며 원내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진정으로 연정을 원한다면 당대당 정식 협상을 공식적으로 요청해야한다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5일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출마 선언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4선의 김동철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당당하게 비판하고 앞장서서 막을 것이라며 원내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모레(16) 선출될 새 원내대표 경선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전북의 유성엽, 김관영 의원이 출사...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4일 -

이낙연 전남지사직 오늘 사임..총리동의안 국회 제출
국무총리실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오늘(12일) 국회에 제출하는 등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당초 총리실은 오는 15일에 청문요청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총리 인준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청문요청서 제출 시기를 앞당겼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서가 제출되면 20일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2일 -

이낙연 "전남을 사랑하고 돕겠다"
◀ANC▶ 문재인 정부의 초대 총리로 낙점된 이낙연 전남지사가 오늘(12) 퇴임합니다. 중도에 전남지사직을 내려놓는데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으면서도, 서민을 위한 총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윤 기자입니다. ◀END▶ ◀VCR▶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도지사 자격으로 마지막으로 기자회견장에 섰습니다. 새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2일 -

지방선거 조기 점화...호남 정치 요동
(앵커) 이낙연 전남지사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면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조기에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호남 정치 지형도 요동치게 생겼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1년 남짓. 대선이 끝나면 정치권이 서서히 지방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2일 -

민주당 시*도당 선대위 5.18묘지서 해단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선대위 해단식을 마친 뒤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대선을 통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시*도민의 간절한 여망이 달성됐다며 민주정부 3기가 성공하고 호남도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1일 -

대선 패배 책임 국민의당 지도부 총사퇴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당 지도부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11)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도부 총사퇴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당은 오는 17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 주승용 원내대표가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직하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