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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지율 반등 '안간힘'
(앵커) 지지율 하락으로 고민이 많은 국민의 당이 텃밭인 광주에서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지도부가 총출동해 광주의 민심을 잡는데 올인했습니다. 호남의 권리를 지키는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신세계 복합시설, 국민의당-민주당 입장차
신세계가 추진중인 특급호텔 등 복합 쇼핑몰 추진과 관련해 국민의당과 민주당이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장병완, 권은희 등 국민의당 의원들은 광주시와 정책협의회에서 재벌과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건 안되지만, 그렇다고 투자를 막아서도 안될 것이라며 추진에 긍정적 발언을 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국민의당 지도부 광주로 총출동
국민의당 지도부가 오늘(20) 광주로 총출동합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중앙당 최고위원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오늘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시의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또 광주시와의 정책 간담회는 물론 청년과 기업인 등을 두루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기...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장성민 전 의원 지지자들, '국민의당 입당 수락해야'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전 국회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을 요구하며 지지자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장 전 의원 지지자 50여명은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장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장 전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 수락을 요구했습니다. 5월 단체들은 장 전 의원이 종편방송 진행자일 때 방송한 5.18 북한군 방송을 문제 삼...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20일 -

지방분권 위한 개헌 필요성 촉구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국정농단 사태는 중앙집권체제가 한 원인이라며 국가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하기 위해 개헌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9일 -

정운찬 "지금은 국민의당 입당 계획 없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지금은 국민의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어제(17)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한 뒤 동반성장에 뜻을 함께하는 세력이 있으면 힘을 합칠 용의가 있지만 지금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숭고한 5.18...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8일 -

민주당 흥행 조짐...속타는 국민의당
(앵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하면서 대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야당의 분위기가 사뭇 대조적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손학규 전 대표가 통합 선언 열흘만에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SYN▶손학규 (국민의당 당원 동지들과 함께 진짜 정권교체를 반드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8일 -

민주당 흥행 조짐...속타는 국민의당
(앵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하면서 대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야당의 분위기가 사뭇 대조적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손학규 전 대표가 통합 선언 열흘만에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SYN▶손학규 (국민의당 당원 동지들과 함께 진짜 정권교체를 반드시...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7일 -

문 전 대표, 탕평 인사 의지 밝혀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탕평 인사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어제(15)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동서창조포럼에 참석해 자신이 영남 출신이기 때문에 총리부터 시작해 인사도 탕평 위주로 해서 호남 홀대는 말할 것도 없고 전국적으로 지역이 통합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6일 -

대선 주자 비교 3. 지역발전
차기 대권 도전자들의 리더십과 정책을 비교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와 광주*전남을 위한 정책을 비교해 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지역균형발전을 강화하고 헌법에 지방분권을 명시하자는 데 대선 주자들의 이견은 없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