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정의화 전 국회의장 "대선 출마 안 하겠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광주를 찾아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광주예총회관에서 열린 시민예술대학 정치 강좌에서 " 대선 출마는 안 하겠지만,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그동안 주창해 온 '제3 지대론'을 거듭 강조하면서 대선 정국에서 정계 개편의 한 축...

천정배 의원도 대권 도전하나? '꿈틀'

호남 주도의 정권 교체를 주장해온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가 직접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의 지지 모임 성격을 띤 '자구구국 포럼'은 모레(8) 서남대 김욱 교수를 초청해 '호남은 대선 들러리인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천 전 대표는 지난달 전북과 ...

천정배 의원도 대권 도전하나? '꿈틀'

호남 주도의 정권 교체를 주장해온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가 직접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의 지지 모임 성격을 띤 '자구구국 포럼'은 모레(8) 서남대 김욱 교수를 초청해 '호남은 대선 들러리인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천 전 대표는 지난달 전북과 ...

이정현 "호남 연대 확신" 野 "말장난"

(앵커) 보수 정당 사상 첫 호남 출신 대표인 새누리당의 이정현 대표가 자신의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호남 연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야당은 현실성이 없는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현 정부와 과거의 보수 정부에서 호남 차별이 없지 않았다며 사과부터 했습...

이정현 "호남 연대 확신" 野 "말장난"

(앵커) 보수 정당 사상 첫 호남 출신 대표인 새누리당의 이정현 대표가 자신의 첫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호남 연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야당은 현실성이 없는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현 정부와 과거의 보수 정부에서 호남 차별이 없지 않았다며 사과부터 했습...

이재명 성남시장 한 달 반만에 광주 방문

잠재적 대권 주자로 분류된 이재명 성남시장이 또 광주를 찾습니다. 이재명 시장은 오늘(5) 저녁 광주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지방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 시장은 강연에 앞서 광주 트라우마센터와 더민주 광주시당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더민주의 대권 주자인 이 시장은 지난 7...

이재명 성남시장 여수에서 복지 강연

잠재적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복지.분권.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고 청년수당문제와 지방재정개편 문제 등 사회 복지 전반을 짚은 뒤 지역공동체와 시민민주주의의 다양한 방안과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공단노동자로 시...

김무성 전 대표 광주 방문

새누리당의 김무성 전 대표가 오늘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광주 민심 탐방에 이어 한달만에 다시 광주를 찾은 김무성 전 대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한 뒤 세계수영대회가 열릴 남부대 수영장에서 광주시로부터 대회 준비 상황을 들었습니다. 정치권은 여권의 비박계를 대표하는 김 전 대표의 ...

김무성 전 대표도 내일(3) 광주 방문

새누리당의 김무성 전 대표가 오늘(3) 광주를 방문합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오늘 광주에 머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본 뒤 광주 비엔날레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또 남부대 수영장을 찾아 세계수영대회 추진 상황을 들을 예정입니다. 여권의 비박계를 대표하는 김 전 대표의 이번 방문은 일종의 대권 행보로 해석되고...

야권 대선 주자 빨리진 행보

(앵커) 대선 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야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 방문도 잦습니다. 손학규 전 고문은 사실상 정계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이 정계 복귀 의사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지지모임 성격의 문화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에 온 자리에서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