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전남 지방의회 의정비 동결 잇따라

광주전남지역 상당수 의회가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1인당 5천 80만원 수준인 의정비의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광주 북구의회와 남구의회, 함평과 화순, 영광군의회 등도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한 것으로 알...

검찰 수사 결과 선거 판도 영향

세계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내년 광주시장 선거 판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르면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기소 대상에 강운태 광주시장이 포함될 지 여부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은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강 시장이 기소...

(리포트) 시장과 장관 안 만나나 못 만나나

◀ＡＮＣ▶ 세계 수영대회와 전당 법인화 문제 때문에 요즘 광주시와 문체부의 관계가 좀 껄끄럽죠. 이 와중에 문체부 장관이 광주에 왔기 때문에 시장을 만날 지가 관심사였는데 어떻게 됐을까요? 윤근수 기자 ◀ＥＮＤ▶ 동남아 10개 나라의 문화장관과 차관을 초청한 환영 오찬장. 강운태 광주시장이 주재하는 자리에 한국의...

안철수 인재 영입 작업 본격화

독자 세력화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안철수 의원측에 따르면 새 정치를 함께 할 광주 전남의 인사들을 각계에서 추천받고 있고, 이 가운데 일부를 추석 이전에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실행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 실행위원들은 내년 지방 선거에서 안철수 ...

(리포트) 시장과 장관 안 만났나 못 만났나

◀ＡＮＣ▶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주에 왔습니다. 최근에 수영대회 사건과 문화전당 법인화 문제로 광주시와 관계가 아주 껄끄러워서 시장과 장관이 만날 지가 관심이었는데 어땠을까요? 윤근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동남아 10개 나라의 문화장관과 차관을 초청한 환영 오찬장. 강운태 광주...

광주전남 대학 출신 고위공무원 2.5%에 불과

박근혜 정부에서 고위 공무원단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대학 출신 비중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고위 공직자 천 466명 가운데 광주전남 대학 출신은 38명으로 전체의 2.5%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비중은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지난해보다 10명 가까이 줄어든...

(리포트) 선거 입지자만 속앓이

◀ＡＮＣ▶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기초 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할지 말지 정치권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국회에서 선거법이 개정될지도 불투명해서 입지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민주당은 지난 7월,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정...

(리포트) 선거 입지자만 속앓이

◀ＡＮＣ▶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기초 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할지 말지 정치권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국회에서 선거법이 개정될지도 불투명해서 입지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ＥＮＤ▶ 민주당은 지난 7월,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정...

민주당, 지방선거 앞두고 정책 개발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관련 정책 개발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광주시의회에서 지방선거기획단 주관으로 '지방선거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각계 전문가의 제안을 수렴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의 미래를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

민주당 지방선거 정책개발 토론회

민주당이 지방선거 정책 개발을 위해 전국 순회에 나선 가운데 오늘(3)은 광주에서 토론회가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방선거 기획단장을 맡고있는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과 광주지역의 민주당원들이 참가하고, 전남대 김일태 교수와 임낙평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발제를 맡아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