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초중고 재난대비용품 보급 계약 특정업체 편중
광주지역 초중고에 보급하는 재난대비용품 보급 사업 계약이 일부 업체에 편중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시범사업에 참여한 초중고 30개교 가운데 20곳이 한 업체로부터재난대비용품과 구호물품을 구입했는데, 이 업체의 대표는 광주시교육청에서 출연한 공익 재단의 이...
이재원 2025년 06월 17일 -

광주·몽골 미디어아트 교류 물꼬
제1회 울란바토르 비엔날레에서 열린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을 계기로 광주와 몽골의 미술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이남 작가는지난 8일 칭기즈칸 박물관에서 개막한 초대전의 대표작 한 점을 주최 측이 공식 소장하기로 했고,몽골의 문화를 담은 두 개의 작품 제작을 추가로 의뢰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
박수인 2025년 06월 17일 -

뉴스투데이 2025.6.17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에 약속한 공약을 국정과제 우선순위에 담아내기 위해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광주시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할 승률' 언저리에서 힘겨운 버텨내기를 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
2025년 06월 16일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우선순위에 광주 공약 담아내자"
(앵커)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출범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압축이 본격화됐습니다.국민의 아이디어와 의견까지 반영해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국정과제를 수립하겠다는 계획이어서, 이 대통령이 우리 지역에 약속한 공약을 국정과제 우선순위에 담아내기 위한 지역의 잰걸음도 빨라졌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기...
주현정 2025년 06월 16일 -

완도 이주노동자 3명 이탈..강제추방 피하려고?
(앵커)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에서 일하던 방글라데시 국적 이주노동자 3명이 본국으로의 인도를 앞두고 도주했습니다.인권단체는 이들이 더 일하고 싶어 했는데도 당국이 강제추방하려 했다고 지적했는데, 지자체는 본인 의사에 따른 조치였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완도의 한 다시마 어가....
김규희 2025년 06월 16일 -

KIA, 5할 승률 '버텨야 한다' .. 투*타 집중력 절실
(앵커)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5할 승률' 언저리에서 힘겨운 버텨내기를 하고 있습니다.이번 주에 올 시즌 반환점을 돌게 되는데, 무엇보다 타선과 불펜이 힘을 내야 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팀의 승기를 잡는 맏형 최형우의 선제 3점 홈런 ..에이스 제임스 네일은 상대 타선을 꽁꽁 틀어막는 무결점 피...
한신구 2025년 06월 16일 -

10주년 맞은 여수에코음악제..올해 더 풍성
(앵커)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선 매년 환경과 클래식을 접목한 국제 음악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올해로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고 하는데요.최황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현악기 앙상블의 공연이 끝나자, 관중에서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명품 공연에 관객들은 객석을...
최황지 2025년 06월 16일 -

김영록 전남지사 "한국에너지공대 정상화 촉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RE100과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재명 대통령도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의 전환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약속한 만큼, 켄텍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2025년 06월 16일 -

[대구]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논란 확산
(앵커)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박정희 기념 조례'를 폐지해달라는 시민 만여 명의 청구에도 대구시의회가 이번 달 회기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은 건데요.의도적인 시간 끌기 아니냐는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대구문...
박재형 2025년 06월 16일 -

[강원영동] 해루질 조례 상위법 위반, 효력 발휘 못하고 개정도 어려워
(앵커) 일반인들이 무분별하게 수산물을 잡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해루질 금지 조례가 제정되고 있습니다.하지만, 광역지자체별로 제정한 조례가 상위법 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드러나 해양경찰은 단속을 유예하고, 해양수산부는 조례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MBC강원영동 김형호 기자가 보...
김형호 2025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