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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초등학교 교사 명퇴 급증
광주와 전남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명예 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9명이었던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명예퇴직자 수가 지난해에는 64명으로 두배이상 늘었고, 전남 지역에서도 지난해 120명의 초등학교 교사가 명예 퇴직으로교단을 떠났습니다. 같은 기간 중등교...
이재원 2025년 06월 16일 -

조영신 사진 작가 첫 개인전
자연과 인물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조영신 사진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오는 18일까지 열립니다. 를 부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조영신 작가는 사진에 AI기술로 회화적 감성을 더한 대표작 와 강렬한 눈빛을 담은 인물 사진 등 서른아홉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조영신 작가는 10년 전 처...
박수인 2025년 06월 16일 -

이재명정부 초대 AI수석에 하정우 광주AI사관학교장
이재명 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하정우 광주AI사관학교장이 임명돼 광주를 국가 AI산업 기지로 키워내겠다는 계획에 탄력이 전망됩니다. 하정우 신임 AI수석은 네이버 퓨처AI센터장으로,지난달부터는 광주에서 AI 맞춤 인력을 키워내는 광주AI사관학교 6기 교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주현정 2025년 06월 16일 -

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 " 계엄 해제는 5.18 덕분" 발언
전라남도교육청 초청으로 시민들 강연에 나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비상계엄 해제는 5.18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직접 보시죠.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이번 비상계엄이 조기에 해제된 것은 5.18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비록 5.18이 ( 당시 ) 비상계엄을 다 막아내지는 못했지...
홍진선 2025년 06월 16일 -

뉴스투데이 2025.6.16
이번 대선 정국에서도호남에 인물이 없다는 반복된 불멘소리였습니다약화된 호남의 정치적 위상은무엇에서 비롯됐는지, 지역에서 능력과 매력을 겸비한 인물을 키워내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살펴봤습니다.**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화두인 가운데,벼농사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영농형 태양광' ...
2025년 06월 13일 -

정청래, 5.18묘지 참배..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정청래 의원이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당선 국민 감사투어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정청래 의원은12.3 내란을 막아준 5.18영령들께 감사드린다며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는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또 내란세력 ...
한신구 2025년 06월 15일 -

논 위의 태양광..벼 농사와 전력생산 동시에
(앵커)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가 화두인 가운데,벼농사와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영농형 태양광' 실험이 영암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확량과 품질, 수익성까지 꼼꼼히 따져농촌의 새로운 에너지 수익 모델을 찾겠다는 구상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기자)모내기가 한참인 영암군의 한 논.태양광 구조물...
박종호 2025년 06월 15일 -

광주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임시 버스 투입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광주시가 임시 버스를 투입하는 등비상 수송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장기화로 운행률이 떨어짐에 따라,16일과 17일 이틀동안 운행률이 낮은 노선에임시 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임시 버스가 투입되는 노선은순환 1번과 본선 37번으로 6대가 ...
한신구 2025년 06월 15일 -

“관광객은 넘치는데”…호텔은 그림의 떡
(앵커)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목포 원도심.하지만 정작 머물 곳이 부족해 관광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호텔 건립은 잇따라 무산되거나 표류하면서숙박난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문연철기자입니다.(기자)목포역 바로 옆, 원도심 입구에 위치한 513실 규모의 호텔 락희.2023년 사용 승인을 받았지만 운영은 ...
문연철 2025년 06월 15일 -

해남 봄배추 '추대 피해' 자연재해 인정
이상기후로 인해 해남 지역 봄배추에서 꽃대가 올라오는 이른바 '추대 피해'가자연재해로 인정돼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해남 봄배추 추대 피해에 5억 4천만 원의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해남 지역 봄 배추 재배면적 695헥타르 가운데350헥타르가 추대 피해를 입은 것...
박종호 2025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