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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골수성 백혈병 원인 세포군 최초 규명
화순전남대병원 연구진이 난치성 암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원인세포군'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병원에 따르면 김형준 교수와 이일권 교수는 캐나다 토론토 팀과 함께 '급성 백혈병으로 이행하는 전단계 조혈모세포의 발견'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네이처' 2월호에 실었습니다. 양국 연구진은 조혈모세포에서...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2일 -

동절기 바이러스성·하절기 세균성 장염 유행
동절기에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하절기에는 세균성 장염이 유행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광주지역 설사 환자의 가검물 2천 1백여 건을 조사한 결과 동절기인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56.5%, 하절기인 5월부터 9월까지는 세균성 장염이 42.5%를 차지했습니다. 확인된...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2일 -

봄의 문턱 성큼
(앵커) 어느 새 봄이 성큼 다가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을 만큼 오늘 날씨 참 포근했죠.. 일찌감치 꽃 구경에 나서거나 야외 활동을 하며 봄 기운을 만끽하는 나들이객이 많았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녀린 가지에 마치 솜사탕이 달린 듯 앙증맞게 핀 야생화.. 산골짜기의 눈과 얼음이 녹기 시작할 때면 피어난...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2일 -

날씨
2014년 2월 22일 날씨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2일 -

날씨
2014년 2월 21일 날씨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1일 -

급성골수성백혈병 발병 원인 세계최초 밝혀
(앵커)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입니다. 화순전남대병원 연구진이 이 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구조를 세계최초로 밝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1년 내 90%가 숨질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지금껏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변변한 치...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1일 -

올 겨울 5년만에 가장 포근
◀ANC▶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다 싶었는데 실제로 최근 5년 동안 지역의 겨울 기온을 살펴봤더니 가장 따뜻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날씨는 어떨 지 강예슬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탐스럽게 피어난 홍매화의 붉은 꽃망울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기에 충분합니다. 요 며칠 예년기온...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1일 -

날씨.
2014년 2월 20일 날씨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0일 -

날씨
2014년 2월 19일 날씨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19일 -

5시 날씨
광주와 전남지역은 당분간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동안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를 기록하며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우수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가 영하 2도, 나주와 담양 영하 영하4도로 예년보다 낮겠습니다. 낮동안은 대부분 지역이 8도 안팎의 기온을 나타내며 오늘과 비슷하...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