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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내년 과학기술 진흥사업 15% 증액
내년에 도내 과학기술 진흥사업에 대한 투자액이 대폭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열린 과학기술진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과학기술분야 투자액을 국비 1,183억원과 지방비 666억원등 2,115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56억, 15.6% 늘어난 것으로 에너지와 농수산, 문화관광과 생물의약 산업등 4대 미래산...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15일 -

道, 내년 과학기술 진흥사업 15% 증액
내년에 도내 과학기술 진흥사업에 대한 투자액이 대폭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열린 과학기술진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내년 과학기술분야 투자액을 국비 1,183억원과 지방비 666억원등 2,115억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56억, 15.6% 늘어난 것으로 에너지와 농수산, 문화관광과 생물의약 산업등 4대 미래산...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14일 -

이낙연 지사 "촛불혁명 두번째 고비 준비"
이낙연 전남지사는 "촛불 혁명이 첫 고비를 넘고 두번째 고비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논평을 통해 이 지사는 "헌법재판소는 가장 엄정한 판단을 가장 신속하게 내려야 마땅하며, 특별검사도 신속한 수사 결과를 내놓기를 바란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 3권 분립과 중앙과 지방간 권력분산, 정경유착 청...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9일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청신호
◀ANC▶ 전라남도는 내년 국고예산으로 6조 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의 핵심인 무안공항 경유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는 분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의 내년 정부 예산안은 75억 원. 고막원-목포 구간의 실시설계비에 그쳤지만 국회...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5일 -

전남 교통문화지수 크게 나아져
전라남도의 교통문화지수가 크게 나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교통문화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남의 교통문화지수는 82.77점으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도내 12개 시,군이 상위 30% 이내에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교통안전공단이 각 지역의 운전과 ...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4일 -

뇌물수수*직권남용 광주시 전 비서관 구속
광주시 납품계약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윤장현 광주시장의 전 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광주시 전 비서관 김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도주 우려를 들어 발부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은 재직 당시인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사촌이 일하는 특정업체 등에서 돈을 받고 담당 부서에 부당한 압력을...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2일 -

내년 전남 관광*행사 분야 예산 대폭 삭감
내년 전남도의 관광분야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변대 유학생 전남 팸투어 4천만 원, 여행상품 개발 팸투어 3천만 원, 관광대상 운영지원사업 1억4백만 원 등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또 캠페인성 사업예산인 자랑스러운 전남만들기 운동과,사회적경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비를 깎...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1일 -

이낙연 지사 "박근혜 대통령 퇴진*단죄 선행해야"
이낙연 전남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정례조회에서 "대통령 퇴진과 단죄, 상부구조의 속죄, 정의와 공평을 세우는 다시 민주주의' 등 박근혜-최순실 사태의 3단계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치는 헌법개정부터 시작하는 게 옳다"며 권력 분산이 대통령...
광주MBC뉴스 2016년 12월 01일 -

내년 전남 관광*행사 분야 예산 대폭 삭감
내년 전남도의 관광분야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연변대 유학생 전남 팸투어 4천만 원, 여행상품 개발 팸투어 3천만 원, 관광대상 운영지원사업 1억4백만 원 등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또 캠페인성 사업예산인 자랑스러운 전남만들기 운동과,사회적경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비를 깎...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30일 -

전남도청*시군,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극심
전남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이 전국에서 가장 나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통합연맹추진위원회의 실태조사에서 전남은 본청을 비롯한 22개 시군 가운데 10곳이 평일 최저임금을 위반했고, 토요일 4시간, 8시간 근무에 대한 최저임금을 위반한 곳은 19곳에 이르렀습니다. 또 전남의 23개 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