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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전남도 천년 기념사업 추진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이 오는 2026년까지 4천 6백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자돼 7개 분야, 30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지난해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30개 세부 사업 가운데 5개 사업을 완료했고, 천년 정원과 가로수길 조성 등 나머지 사업 추진도 순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이낙연 총리 전남 역사문화 탐방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일(23) 전남을 방문합니다. 이 총리는 내일 영산강 승촌보 개방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최근 건립된 이순신 장군 어록비가 있는 영암 구림마을을 방문해 기념식수를 할 예정입니다. 또 해남 미황사 달마고도를 찾은 뒤 육군 부대를 격려 방문할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병원 구급차 운영실태 점검 나서
구급차에서 환자가 뛰어내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병원구급차 운영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관내 병원들을 상대로 구급차 출동기록과 인력배치 현황 등 구급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앞으로 구급차 운행시 반드시 의료진을 탑승토록 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무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의회 청렴도 추락..9계단 하락
전라남도의회 청렴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측정한 2017년 청렴도 조사에서 전라남도의회는 10점 만점에 5점94점으로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11위에 그쳤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9계단이나 추락했습니다. 이는 인사,계약과 관련된 부정 청탁과 연고관계에 따른 업무 처리, 집행기관에 대한 부당한 압력 등이...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가거도 멸치잡이노래 23일 가거도서 공개 시연
전남도 무형문화재인 신안 가거도 멸치 잡이 노래 시연회가 모레(23일) 신안군 가거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가거도멸치잡이 노래 보존회 회원 50명이 어업노동요인인 멸치잡이 노래와 가거도 민요 공연에 나섭니다. 뱃노래와 작업 노래가 섞여 있는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는 어업노동요의 독특한 특성과 무악과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솔라시도 개발사업,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전환
솔라시도 개발사업이 친환경 스마트 시티를 앞세워 새롭게 추진됩니다. 특수목적법인 서남해안기업도시 개발은 기존 7곳의 골프장 조성 사업을 2곳으로 축소하는 대신 백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백 헥타르 규모 스마트 팜, 자율주행 기반 교통서비스 등을 새 사업계획에 추가했습니다. 이같은 개발계획은 내년 7월까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재정 자립도.자주도 '전국 최하위'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전국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조달 자립 정도를 나타내는 재정자립도의 경우 지난해 전국 평균은 53.4%였는데 전남도는 20.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재정 집행의 자율 정도를 나...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도지사 후보 공약 검토 기획단 활동 시작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도가 민선 7기 출범 준비기획단을 꾸려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실국별 6급 주무관들로 구성된 기획단을 통해 어제(19일)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영록 예비후보 등 정당별 후보들이 낸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민선 7기 시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인구문제 대응 '인구정책위원회' 가동
심각한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는 전라남도가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오늘(21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전남 인구정책위원회는 도지사를 비롯해 전문가 등 57명으로 구성돼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확정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심의 의결과 인구정책 관련 자문 등의 업무도 함께 하게 됩니다. 전남 인구는 지난 11월 말 기...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중 광둥성과 경제교류 확대
중국 광둥성을 방문 중인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오늘(21일) 고위급 회담을 갖고 드론과 전기자동차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경제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광둥성은 경제 규모만으로는 세계 15위권 국가 수준이고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5%로 현대 중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