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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에너지 공기업 직원 78% 나홀로 이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에너지 공기업 직원 가운데 가족과 함께 이주한 직원은 네명 중 한명 꼴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전KPS와 KDN 등 4개 기관이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빛가람도시로 이전한 직원 3천2백여 명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온 직원은 22.4%에 불...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3일 -

광주신세계, 특급호텔 건립 검
(앵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 인근에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들어서게 된다면 광주전남지역엔 없는 면세점도 함께 들어올 수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신세계가 지난 2013년에 사들인 2천 6백평 짜리 땅입니다. 여기에 특급호텔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윤장현 시장이 신세계 측...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3일 -

사물인터넷 앞당길 투명전극 전사기술 개발
광주과기원의 이광희 교수 연구팀이 고성능 플라스틱 투명전극을 원하는 곳에 도장 찍듯이 옮겨 붙일 수 있는 전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투명 전극을 유연한 기판에도 옮겨 붙일 수 있게 한 것으로 투명 전극의 활용 가능성을 넓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휘어지는 전자기기 등 첨단 기...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혁신도시 에너지 공기업 직원 78% 나홀로 이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에너지 공기업 직원 가운데 가족과 함께 이주한 직원은 네명 중 한명 꼴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과 전력거래소, 한전KPS와 KDN 등 4개 기관이 새정치민주연합 전순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빛가람도시로 이전한 직원 3천2백여 명 가운데 가족과 함께 온 직원은 22.4%에 불...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광주신세계, 특급호텔 세운다
(앵커) 광주 신세계가 바로 옆 이마트 자리에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먼저 제안했다고 합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윈윈하겠다는 전략인데 실제 건립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신세계가 지난 2013년에 사들인 8600제곱미터짜리 땅입니다. 여기에 특...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다문화*저소득 가정 18쌍 합동 결혼
경제 형편이 이려운 다문화와 저소득층 가정 18쌍이 합동으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혼례를 치르지 못한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14쌍과 저소득층 가정 등 18쌍이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의 도움으로 합동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제 10회 들불상 후보자 30일까지 공모
사단법인 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제10회 들불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대상자는 모범적인 소년소녀 가장으로, 오는 30일까지 들불열사기념사업회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합니다. 들불상은 1970년대 말 노동운동을 하며 5.18 민주화운동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들불야학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한전,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3관왕
한국전력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2개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은 가스 터빈의 연소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과 케이블의 점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출품했습니다. 한전은 모스크바 발명 전시회에 이어 제네바에서도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광주 여성재단 대표 장혜숙 임명
'서전내정설' 논란이 일었던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에 장혜숙 전 YWCA회장이 임명됐습니다. 광주시는 장 내정자가 그동안 살아온 길과 능력 등에 하자가 없어 최종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광주시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한 첫 산하기관장이 됐습니다. 한편 내정자가 자진사퇴한 김대중 컨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윤장현, '금호산업' 인수 상생안 찾아야
윤장현 광주시장이 오는 28일 금호산업에 대한 본입찰을 앞두고 '금호'와 '호반' 두 지역 기업이 상생해 좋은 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시장은 '시장'이 개입할 문제는 아니라는 전제를 달면서도, '금호,호반' 두 지역 기업의 무한경쟁이 자칫 채권단에 이익만 주는 건 자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