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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 사퇴
광주시장 보은 인사라는 의혹에 자질 부족 논란까지 일었던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정상용 후보자는 입장문을 내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많은 현안이 놓여있는 상황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부담이 될까 우려되고, 특히 이용섭 시장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습...
2018년 12월 12일 -

광주혁신추진위 첫 과제는 '공공기관 혁신'
광주시장 직속 기구인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공공기관 혁신을 첫 번째 과제로 정하고 혁신안을 마련할 특별위원회를 꾸렸습니다. 공공기관 혁신 특별위원회는 혁신추진위원 중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위원들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꾸려집니다. 혁신추진위는 이밖에 매달 한 차례 정례회의를 갖고 시 관련부서와 협력을 ...
2018년 12월 12일 -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평가회 열려
16년 논쟁에 마침표를 찍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과정을 평가하는 특별세미나가 열립니다. 오늘(12)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론화 사례를 중심으로 시민활동가와 언론인, 갈등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과정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합니다. 공론화 추진 경과...
2018년 12월 12일 -

광주 대인예술시장, 2018 한국관광의 별
광주 대인예술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뽑는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습니다. 광주지역 관광 콘텐츠가 국내 최고 권위인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대인예술시장은 10 개 부문 중 관광연계 시장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이 열린자원 부문에 선정됐고 진도 토요민...
2018년 12월 12일 -

아시아문화전당장 직급 격상에 행자부 '부적절'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격상하는 데 대해 행정자치부가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전당장 직급 상향을 내용으로하는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문체위 검토보고서는 격상이 필요하다는 문체부와 달리 행자부는 신중한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행자부는 위탁이나 법인화가 예정된 기관장을 정무직화...
윤근수 2018년 12월 12일 -

텅 빈 문화전당...1월에는 쉰다?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았다는 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건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내년 1월에는 잡혀있는 공연이 단 한 건도 없고, 새로 시작되는 전시도 없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얼마 전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이 열렸던 문화창조원입니다. 젊은 창작...
윤근수 2018년 12월 12일 -

광주복지재단 장현 대표이사 사의 표명
광주복지재단의 장현 대표이사가 임기를 3 개월 남긴 상태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장 대표이사는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복지재단에 대해 고강도 특정감사를 했지만 큰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간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돼 행정사무조사와 감사 대상이 된데 대해 우회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2018년 12월 12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귀가.. 검찰 조사에 반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재소환된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3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오늘(12) 새벽 0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윤 전 시장을 상대로 사기피의자 김 모여인에게 송금한 돈 4억 5천만원과 지방선거 공천과의 관련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고 윤 전 시장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
김철원 2018년 12월 12일 -

광주형 일자리, 관건은 ‘신뢰회복’
◀ANC▶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노사간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으면 협상 타결은 물론 논의를 재개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묘안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현대차와 한국노총의 입장이 갈린 건 '35만대 생산할 때까지'라...
2018년 12월 12일 -

광주형 일자리, 관건은 ‘신뢰회복’
◀ANC▶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노사간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으면 협상 타결은 물론 논의를 재개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묘안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현대차와 한국노총의 입장이 갈린 건 '35만대 생산할 때까지'라고 단서를 단 임금단체협...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