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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생태하천으로 만들어야"
민선 7기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에 대해 전문가와 환경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연 이 토론회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 혁신위가 제안한 양동시장 복개하천 복원 중심의 광주천 조성사업의 방향보다는 생태하천으로서의 광주천 복원을 중심...
2018년 11월 23일 -

국제환경회의 앞둔 인도네시아 대표단 광주 방문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환경회의를 앞두고 '남 수마트라' 주 관계자들이 도시환경협약 의장국인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남수마트라 주 팔렘방 시장과 기후변화특사 등 20 여명은 광주시와 국제기후환경센터 등을 방문해 2019 국제환경회의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자고 협의했습니다. 도시환경연합은 기...
2018년 11월 23일 -

김치 표면 '골마지'는 곰팡이 아닌 효모
김치 표면에 생기는 흰색 막인 골마지는 곰팡이가 아니라 효모에 의해 생긴 물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의 김태운 박사와 노성운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 골마지를 생성하는 원인균이 효모이고, 위생상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골마지를 예...
윤근수 2018년 11월 23일 -

연 2-4% 이내로 1500만원 한도, 생활자금 대출
광주시가 경제적 빈곤층에게 저리의 생활안정자금인 '빛고을론'을 지원합니다. 대출 한도는 1천 5백만원이며 대출 금리의 경우 학자금은 2%, 생활자금은 4% 이내이고 5년 내 상환 조건으로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 중이면서 6개월 이상 성실하게 갚고 있는 광주시민들이면 가능하며, 신용회...
2018년 11월 23일 -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식' 열려
시민들이 직접 광주천을 보호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4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천 광암교 둔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한 시민들은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관리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동구 용산동 생활체육공원 앞에서 서구 치평동 영산강 합...
2018년 11월 23일 -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 폐막..354억 수출계약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가 2천 117억원의 수출상담과 354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고 폐막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광융합산업과 연계해 미래 제품의 수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신제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8년 11월 23일 -

도종환 장관 "전당 조직 통합*직급 상향 찬성"
도종환 문체부장관이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조직 통합과 전당장의 직급 상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문체위에 출석한 도 장관은 최경환 의원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조직통합과 직급상향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3년이 지나도록 전당장을 선임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고, 전...
윤근수 2018년 11월 23일 -

문 대통령,"광주형 일자리 통큰 양보 기대"
◀ANC▶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가 통 큰 양보를 통해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상이 난항을 겪자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를 전폭 지원해온 민주당 일각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며 협...
2018년 11월 23일 -

이용섭 시장 "공공기관, 혁신 성과 내 달라"
이용섭 광주시장이 공공기관에 혁신적인 성과를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고 조직을 혁신하는 기관장들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긴장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도 업무계획에 혁신적인 내용을 포함시켜 달라며 시장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보...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김치 표면 '골마지'는 곰팡이 아닌 효모
김치 표면에 생기는 흰색 막인 골마지는 곰팡이가 아니라 효모에 의해 생긴 물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의 김태운 박사와 노성운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 골마지를 생성하는 원인균이 효모이고, 위생상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골마지를 예...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