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시 신임 정무특보에 송태종 전 시의원

광주시 신임 정무특보에 송태종 전 광주시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전남 고흥 출신의 신임 송태종 특보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광주 북구의원,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4대 광주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9월 30일, 전임 정무특보를 비롯한 윤시장 정무라인 인사들이 지난 정책자문관 사태로 물러난 이후 두...

광주·칭화 자동차포럼 오늘 개막

광주시와 중국의 칭화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이 오늘(1일) 개막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친환경자동차산업의 현황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중국 자동차 분야의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입니다. 이 자리에는 중국의 완성차회사인 조이롱차와 북경차의 ...

광주시, 전통시장 긴급 안전점검

어제 대구 서문시장에서 일어난 대형화재를 계기로 광주시가 관내 24개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내일(2일) 상인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각 자치구별 전통?毓？화재예방 준비상황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또,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소...

[한컷뉴스] 남구, 폐지 줍는 어르신께 선물 外

광주 서구가 겨울철 추위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 효덕동 주민들과 경찰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내복과 안전조끼를 선물했습니다. (28) 동신대학교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수시 합격자들을 초청해 공연도 보고, 선배와 대화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29,30) 전남...

[대담] 오미록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소비자연맹 개소'

(앵커) 오늘 광주소비자연맹이 문을 엽니다. 피해 입은 소비자들을 도와주고, 현명한 소비에 대해 알려주는 곳인데요.. 앞으로 소비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지, 오미록 광주소비자연맹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소비자연맹' .. 생소한 분...

광주시애써서 예산 확보하고 허무하게 반납

(앵커) 광주시와 일선 구청들이 어렵게 확보한 예산을 다 쓰지 못하고 반납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반납하는 예산의 상당수가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예산이라는 점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동급식 전자카드 사업, 일명 꿈자람 카드사업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눈치보지 않고 끼니를...

윤시장, 대구 서문시장 대형화재 "지원하겠다"

서문시장 대형화재와 관련해 윤장현 광주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윤시장은 오늘(1일) 아침 양동시장 현장점검에 이어 권영진 시장을 위로하고 광주시 차원에서 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권시장은 전소된 679개 점포의 현장수습이 시급하다며 수습이 끝나는대로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

광주시 신임 정무특보에 송태종 전 시의원

광주시 신임 정무특보에 송태종 전 광주시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전남 고흥 출신의 신임 송태종 특보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광주 북구의원,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4대 광주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지난 9월 30일, 전임 정무특보를 비롯한 윤시장 정무라인 인사들이 지난 정책자문관 사태로 물러난 이후 두...

[카드뉴스] 노로바이러스 유행 조심하세요!!!

겨울이면 추위에 바이러스도 꽁꽁 얼 것 같죠.. 이렇게 추울수록, 노로바이러스는 더욱 기승을 부립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병원을 찾은 설사 환자를 분석했습니다. 10월 말까지 노로바이러스가 7% 정도 검출됐는데요. 11월 둘째 주에는 17%, 11월 마지막 주에는 32%로 한 달 사이에 4.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노로...

애써서 예산 확보하고 허무하게 반납

(앵커) 광주시와 일선 구청들이 어렵게 확보한 예산을 다 쓰지 못하고 반납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반납하는 예산의 상당수가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예산이라는 점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동급식 전자카드 사업, 일명 꿈자람 카드사업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눈치보지 않고 끼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