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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연구원 졸속 추진 예산 낭비
광주시의회 주경님 의원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립야생동물보건연구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억대의 설계비가 낭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주경님 의원은 연구원 건립 예정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입도로 개설 등을 위한 설계를 진행해 결국 설계비 1억7백만 원을 날리게 됐다며 광주시의 성...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문광부 차은택 예산 삭감, 문화전당 예산 향배는?
최순실씨 최측근 차은택 표 예산이 삭감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았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산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광부는 지난주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예산으로 지목된 3570억의 예산 가운데 20%인 731억원을 삭감하는 예산 조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혜자 전 의원등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광주시 홈페이지 개편
광주시 홈페이지가 개편됐습니다. 이번 개편은 기존 홈페이지의 이용률을 분석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했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편리성을 높였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린이 시청 홈페이지는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정보를 담아 온라인 놀이터로 재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광주지하철 부정승차 특별단속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늘(7일)부터 일주일간 전 역사에서 부정승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차권 없이 타거나 할인권을 무단사용하는 경우, 한 장의 승차권으로 여러명이 타는 경우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광주에서는 만 13세 미만 어린이 할인권을 청소년이나 어른들이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문광부 차은택 예산 삭감, 문화전당 예산 향배는?
최순실씨 최측근 차은택 표 예산이 삭감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았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산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광부는 지난주 '최순실 게이트' 관련 예산으로 지목된 3570억의 예산 가운데 20%인 731억원을 삭감하는 예산 조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혜자 전 의원등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11월엔 '배'와 함께~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11월의 제철농산물로 '배'를 선정했습니다. 배는 기관지 염증을 진정시켜주는데 탁월해 감기에 효과적이고, 미세먼지에 지친 호흡기에도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배를 먹을 때 이를 닦는 효과가 있어 치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럼, 맛 좋은 배를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7일 -

윤시장, 이지사 최순실 관련 페이스북으로 생각 밝혀
최순실씨 사태와 관련해 윤장현 시장과 이낙연 지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인도출장중인 윤장현 시장은 페이스북에 '인도사람들이 온통 우리 대통령 얘기뿐이라 부끄럽다'며 그들에게 '이번에도 승리한 역사를 만들 것이라 이야기해줬다'고 썼습니다. 이낙연 지사도 페이스북에서 '지금은 4.19, 6월...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6일 -

광주시금고 유치 경쟁 3파전
광주시금고 유치전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광주시가 시금고 신청 제안서 접수를 어제(4) 마감한 결과 광주은행과 국민은행,농협 등 금융기관 3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광주시는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평가 기준에 따라 심의를 진행한 뒤 다음달 중에 1금고와 2금고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5일 -

印 마힌드라, '전기차공장 세운다면 광주로'
인도 마힌드라 자동차 부문 수석사장이 "앞으로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세운다면 광주를 가장 먼저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마힌드라 자동차*농기계 부문 고엔카 수석사장은 어제(4) 인도 뭄바이를 찾은 윤장현 시장 일행을 맞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힌드라 그룹은 자동차와 항...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5일 -

주경님 "청년창업지원 I-PLEX 문턱 낮춰야"
광주시의회 주경님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문을 연 아이 플렉스가 비싼 임대료와 까다로운 입주 조건 때문에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경님 의원은 아이 플렉스가 개관한 지 넉달이 지났지만 입주율이 38%에 머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히고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