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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후 아파트 시설 개선 지원
광주시가 낡고 오래된 서민 아파트의 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이면서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옥상 방수나 외벽 균열 보수, 보안등 교체와 휴게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주민 부담분 2억원을 포함해 올해 1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했고, 3월 중에 심사위...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7일 -

[카드뉴스] '스마트팜'을 아십니까?
'스마트팜'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기존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더해 만든 첨단 하우스 시설인데요. 하우스의 온도나 습도 등을 스마트폰과 인터넷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득을 올리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최신 농법, 스마트팜. 하지만 전남지역에 있는 스마트팜은 전국의 약 6...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7일 -

국군광주병원 치유센터로,보안대는 교육공간
국군광주병원은 치유시설로, 505보안부대 옛터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5.18기념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군광주병원은 국가폭력 치유시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치유시설로 활용하고 505보안부대 옛터는 청소년들의 역사체험과 창의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6일 -

울며 겨자먹기...국정원은 왜?
(앵커) 실효성이 있을까 긴가민가 하면서도 자치단체들이 도청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인 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지난 2014년에 개정된 국정원의 국가 정보보안지침입니다. '각급 기관장은 무선 도청에 따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시설에 대한 보...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5일 -

무선도청 감지시스템 의무화..지자체 '비상'
(앵커)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무선 도청을 막기 위해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주로 단체장 집무실 등에 설치한다는데요. 글쎄요. 누가 도청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장이 결재를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집무실. 이곳에 도청을 탐지하는 장치가 설치됩니다. (스탠드업)...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5일 -

감사위원회, 불법주정차*광고물 단속 권고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광주지역 5개 구청에 불법 주정차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라고 권고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불법 현수막과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적극적인 단속과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권고하는 한편 단속이 미흡할 경우 특정감사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4일 -

한전 배구단 광주 유치 추진
(앵커) 한국전력 배구단이 이번 주말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합니다. 한전 배구단의 연고지를 수원에서 광주로 옮기는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 빅스톰이 상위권 팀과 대등한 싸움을 벌이며 배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4일 -

울며 겨자먹기...국정원은 왜?
(앵커) 실효성이 있을까 긴가민가 하면서도 자치단체들이 도청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때문인 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지난 2014년에 개정된 국정원의 국가 정보보안지침입니다. '각급 기관장은 무선 도청에 따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시설에 대한 보...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4일 -

무선도청 감지시스템 의무화..지자체 '비상'
(앵커)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무선 도청을 막기 위해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주로 단체장 집무실 등에 설치한다는데요. 글쎄요. 누가 도청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장이 결재를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집무실. 이곳에 도청을 탐지하는 장치가 설치됩니다. (스탠드업)...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4일 -

[카드뉴스] 자연을 위해 시민의식 높여요
봄을 맞아 날이 풀리면서 산행 즐기는 분들 많으시죠?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지 3년. 지난해만 약 400만 명의 탐방객이 무등산을 찾았습니다. 국립공원 가운데 한려해상과 북한산에 이어 세 번째로 탐방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탐방객들 만큼이나 불법 행위가 늘면서 무등산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작...
광주MBC뉴스 2016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