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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숙박시설 건립 예산 반영
국립광주과학관에 숙식을 하며 체험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주과학관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 가칭 '교육숙박동 건립비' 20억 원이 반영돼 내년부터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숙박시설은 광주과학관 바로 옆 부지에 1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됩니다. 재작년에 문을 연 광주과학관은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화순전남대병원, 뇌척수종양 수술 6천례 넘겨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뇌척수종양 치료 건수가 6천 사례를 넘어섰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4년 이후 매년 5,6백명의 뇌종양환자를 수술했고, 최근 지난 10년 동안의 치료 성과 등을 '실버 리포트'라는 책자로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뇌척수종양 전문클리닉을 개설한 화순전남대병원은...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도시철도 2호선, 시민단체 대책위 꾸리기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건설 방식을 두고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대책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2호선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초까지 여론을 수렴해 최종안을 시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시의회와 시민단체 의견을 검토해 시민 공청회를 열고 최종안을 확정하기로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뇌동맥류 환자 10명 중 6명 고혈압*흡연자"
뇌혈관 질환인 뇌동맥류 환자 10명 중 6명은 고혈압이거나 흡연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여성 환자가 남자 환자보다 2배 많으며, 50대와 60대의 환자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최근 5년 동안 뇌동맥류로 수술 치료를 받은 환자 천 9백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명사 41명 애장품 전시...1월 12일 경매
광주문화재단 기금 마련을 위한 '저명 인사 소장품'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되고 있는 문화예술품은 윤장현 시장과 정의화 국회의장,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등 40여명이 내놓은 서양화와 판화, 스카프와 책자 등 문화예술품 180여 점입니다. 이들 작품은 다음 달 12일까지 전시된 뒤 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광주MBC-영광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연말을 앞두고 에너지 빈곤층에게 연탄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펼쳐졌습니다. 광주MBC 임직원과 김준성 영광군수 등 영광군 관계자 40여명은 오늘(22) 오전, 영광군 법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웃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한국전력, 전력 홍보관 개관
한국전력이 빛가람혁신도시 본사 안에 전력 홍보관을 열었습니다. 한전의 전력 홍보관은 한전의 역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시대의 미래를 전시하고, 스마트그리드를 비롯해 한전이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황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빛가람 시대 1년을 기념해 만든 전력 홍보관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88고속도로 '역사 뒤안길로'
(앵커) 어쨌든 88 고속도로는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대형 사고가 잦아서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이 있었는데 이 이름도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81년 10월 영호남을 잇는 남부내륙횡단도로가 착공됩니다. (효과음-팡파르) 3년만 준공된 이 도로는 서울올림픽 유...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광대' 보다 '달빛'
(앵커) 국토교통부가 88올림픽고속도로를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꿔서 오늘 관보에 고시했습니다. '달구벌'과 '빛고을'의 첫 글자를 따서 '달빛 고속도로'라고 부르자는 두 지역의 요구는 묵살됐습니다. 전형적인 탁상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를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 -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개통 효과
(앵커) 도로가 바뀌면 생활도 달라질 겁니다. 기대 효과도 여러가지인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김인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일단 도로가 넓게 뚫리면 가장 눈에 띄게 바뀌는 건 줄어든 물류비입니다. 연간 760억원이 확 줄어들면서 지역 농산물이나 특산품 교류,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