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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기관장 주소지는 타지에
새정치민주연합의 황주홍 의원은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이 수도권에 주소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황주홍 의원에 따르면 한전과 전력거래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은 광주나 나주에 있는 관사에 거주하면서 주소지는 서울이나 경기도에 두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혁...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반쪽 개관'도 아닌 '반쪽 개방'
(앵커) 요즘 아시아문화전당에 가보면 개관인지 휴관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이달 초에 전당이 부분개관했지만 그 중의 절반이 문을 닫았습니다. 10월까지도 이런 상황이 계속될 거라고 하는데요. 일부러 찾아온 관람객들을 실망시키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분할화면) 야외에 깔려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광주 평동산단 민자유치로 추가 개발
광주 평동산업단지가 추가로 확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일반산단 조성을 위해 토지 보상에 나서는 등 연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산단 규모는 광주 광산구 연산동과 월전동 일대 175만 제곱미터로 2019년 6월까지 2단계로 나눠 조성되고, 사업비로 2천9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광주 복지재단 대표 내정자 '부적절' 의견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엄기욱 광주복지재단 대표 내정자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특위는 보고서에서 정치적 편향성과 논문 표절, 청문회 위증 등으로 볼 때 엄 내정자가 복지재단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내정자 '사실상 부적격'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 내정자에 대해 '부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도의회는 청문경과보고서 최종 의견에서 광주전남의 비전을 제시해야할 연구원장 후보로서 소신과 간절함, 당위성이 부족하고 도덕성 측면에서도 원장 임용은 부적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장 임용권자인 김...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재검토 요구
환경단체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며 2호선 건설 논란을 재점화시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업비가 늘어난 사실을 숨기는 등 거짓말과 꼼수로 2호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추진 과정에 대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에게 사과...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윤장현 광주시장 암 수술
(앵커) 윤장현 광주시장이 어제(23) 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윤 시장은 수술을 받기 전에 위암 진단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복강경으로 위를 부분 절제하는 수술은 2시간 반동안 진행됐습니다. 회복에 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4일 -

광주 평동산단 민자유치로 추가 개발
광주 평동산업단지가 추가로 확대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일반산단 조성을 위해 토지 보상에 나서는 등 연말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산단 규모는 광주 광산구 연산동과 월전동 일대 175만 제곱미터로 2019년 6월까지 2단계로 나눠 조성되고, 사업비로 2천9백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3일 -

광주 복지재단 대표 내정자 '부적절' 의견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엄기욱 광주복지재단 대표 내정자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특위는 보고서에서 정치적 편향성과 논문 표절, 청문회 위증 등으로 볼 때 엄 내정자가 복지재단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3일 -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재검토 요구
환경단체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며 2호선 건설 논란을 재점화시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업비가 늘어난 사실을 숨기는 등 거짓말과 꼼수로 2호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추진 과정에 대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에게 사과...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