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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영 탄생 백주년 기념비 제막
목포의 눈물을 부른 가수 이난영 탄생 백주년 기념비가 오늘 갓바위 목포개항 백주년 기념탑 광장에 제막됐습니다. 목포예총이 시민과 예술인들의 성금 천5백만원으로 건립한 이난영 탄생 백주년 기념비는 가로 3미터20센티미터 높이 2미터20센티미터의 화강암 재질로, '일제 강점기 민족의 한을 달래준 노래'로 시작하는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6일 -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 2만 명 돌파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동 주민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7개월만인 지난해 9월 15일 전입인구가 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에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다 5개 건설사가 신축한 아파트 4천 가구 입주가 본격화되면 조만간에 인구 3만 명 시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5일 -

[한컷뉴스] '광주상인봉사단' 발대식 外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가 '광주상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22) 광주 서구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요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24) 영광군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 주요 역사 관광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21-23) 보성군 웅치면 여성...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5일 -

[한컷뉴스] 동신대, 에너지페스티벌 열다 外
담양 창평부녀회가 주민들에게 바쁜 일상에 작은 쉼을 선사하고자 '뜨락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22) 동신대학교가 에너지 산업의 미래와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23) 광주서석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고려인 마을에 과일과 쌀을 전달했습니다.(20) 구례군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담그기 행...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4일 -

'저수온' 전망...양식장 피해 우려
◀ANC▶ 지난 여름 적조와 고수온으로 전남 남해안 지역 양식장에서 4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올겨울에는 극심한 저수온 현상까지 예상돼 어류 동사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가두리 양식장이 밀집해 있는 여수 돌산 앞바다입니다. 현재 이곳의 수온은 16...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4일 -

대봉감 수확지연..일손부족 허덕
◀ANC▶ 대봉감의 고장인 영암군 금정면 농민들이 감 수확기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올해 대봉감은 그 어느해 보다 크게 열렸지만, 수확이 늦어지면서 홍시가 되는 감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떫은 감인 대봉감 주산지 영암군 금정면, 산자락을 따라 펼쳐진 나무 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4일 -

'선상 무지개 학교' 필수 예산 대거 삭감
장만채 교육감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선상 무지개 학교의 내년 예산이 대거 삭감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내년 선상 무지개 학교 총 예산안 13억 원 가운데 국내외 문화체험 경비 5억여 원 등 모두 5억 7천7백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이들 예산 대부분은 선박 항해 경비와 해외에서 학생들의 숙박과 식사 등에 ...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4일 -

빛가람 혁신도시 인구 2만 명 돌파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동 주민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7개월만인 지난해 9월 전입인구가 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여기에 5개 건설사가 신축한 아파트 4천 가구 입주가 본격화되면 조만간 인구 3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혁...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4일 -

나주 광역 자원화시설 부실 의혹..개선 명령
빛가람 혁신도시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광역자원화 시설이 부실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나주시는 생활 쓰레기를 고체 연료로 생산하는 자원화시설이 자주 가동중단되자 오는 28일까지 개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일주일에 두 세차례씩 고장이 나고 가압장치에...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 -

섬 누수 걱정 뚝
◀ANC▶ 섬지역은 지형적인 특성상 상수도관 관리가 열악할 수 밖에 없는데요, 신안군의 경우 수돗물의 절반이 샐 정도로 심각한데 앞으로 이런 걱정을 덜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은 육지보다 상수도관 관리가 어렵습니다.. 뻘 등 지반이 약해 파손되는 일이 잦고 소금기에 노출돼 관...
광주MBC뉴스 2016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