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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골목길 문화유산 된다
◀ANC▶ 항구에서 언덕으로 이어지는 비좁은 골목길, 서민들의 역사와 애환이 서린 목포의 골목길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됩니다. 항구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객을 불러올 골목길이 원도심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에서 목포역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면에 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8일 -

지리산 둘레길 원추리 '활짝'
(앵커) 지리산 노고단에저 자생하는 원추리가 섬진강변 둘레길에서 군락을 이룬 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4킬로미터에 이르는 꽃길이 조성되면서 여름철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원추리꽃 영상 3초++++ 장마철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섬진강 둔치에 햇살이 내려앉습니다. 한여름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8일 -

올해 적조 기세 심상치 않아..빠른 확산 우려
올해 적조가 예년보다 일찍 발생한 데 이어 확산도 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유해성 적조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6일 경남 통영, 지난달 20일 여수 돌산 해역에서 적조 생물이 검출되는 등 예년보다 열흘 이상 일찍 적조 생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학원은 올해 적조가 피해가 컸던 2013년과 비슷...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목포 골목길 문화유산 된다
◀ANC▶ 항구에서 언덕으로 이어지는 비좁은 골목길, 서민들의 역사와 애환이 서린 목포의 골목길이 문화유산으로 지정됩니다. 항구도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객을 불러올 골목길이 원도심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에서 목포역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면에 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지리산 둘레길 원추리 '활짝'
(앵커) 지리산 노고단에저 자생하는 원추리가 섬진강변 둘레길에서 군락을 이룬 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4킬로미터에 이르는 꽃길이 조성되면서 여름철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원추리꽃 영상 3초++++ 장마철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섬진강 둔치에 햇살이 내려앉습니다. 한여름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곡성군 내년 채무 '제로' 원년 선언
곡성군이 내년을 채무 제로 원년으로 선언하고 부채 상환을 위한 기금 정비에 나섭니다. 곡성군은 법정기금을 제외한 6개 기금예산에 대해 재정상태와 운용성과를 분석해 존치 필요성이 낮은 기금을 폐지하고 채무 상환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곡성군의 채무는 민선 6기 들어 경상경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현재 채...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7일 -

곡성군 내년 채무 '제로' 원년 선언
곡성군이 내년을 채무 제로 원년으로 선언하고 부채 상환을 위한 기금 정비에 나섭니다. 곡성군은 법정기금을 제외한 6개 기금예산에 대해 재정상태와 운용성과를 분석해 존치 필요성이 낮은 기금을 폐지하고 채무 상환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곡성군의 채무는 민선 6기 들어 경상경비를 줄이는 노력을 통해 현재 채...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6일 -

전남개발공사 숙박시설 1년 넘게 매각 지연
100억 원대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 숙박시설 3곳이 1년이 넘도록 매각이 안되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6월 말, 오동재와 영산재, 땅끝호텔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지만 매각이 수차례 유찰됐고 땅끝호텔의 경우 유찰이 반복되면서 매각 예정가가 당초 60억 원에서 40억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또 다른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6일 -

매실, 수확량 줄고 가격도'바닥'
올해 매실농사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수확량 감소와 가격하락 등으로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올해 지역내 매실 생산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9,800톤 정도로 면적대비 적정 생산량인 13,000톤의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병해가 3년째 만연한데다 초기 고온 다습한 날씨...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6일 -

광주·나주 혁신도시, 9천 8백여 세대 집들이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1만 세대 가량의 신규 아파트가 입주민을 맞이합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는 23개 단지, 9천 8백여 세대가 집들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혁신도시 입주 물량은 5천 5백여 세대로 광주보다 1천 2백 세대 가량이 많...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