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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통제...이정현 의원 자진사퇴 해야"
'세월호를 기억하는 순천시민모임'은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던 이정현 의원이 정부의 책임을 축소하고 비판을 차단하는데만 급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개입 의혹이 제기된 이 의원의 자진 사퇴와 언론 통제에 대한 철저한 수사,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야당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2일 -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객 250만 명 돌파
올해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객이 2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상반기 국가정원 관람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한 250만 3천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하반기에 '정원산업 디자인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돼 있어 올해 목표 관람객 5백만 명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개장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늘(1) 개장해 다음 달 21일까지 52일 동안 피서객을 맞습니다. 완도군은 올해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 오토캠핑장을 마련하고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 시설을 보강했습니다.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 임직원 등 7천여 명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하계휴가를 보내기로 하는 등 관광객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언론 통제...이정현 의원 자진사퇴 해야"
'세월호를 기억하는 순천시민모임'은 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던 이정현 의원이 정부의 책임을 축소하고 비판을 차단하는데만 급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도개입 의혹이 제기된 이 의원의 자진 사퇴와 언론 통제에 대한 철저한 수사,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습니다. 야당도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7월부터 광주-목포 등 5개노선 시외직행우등버스 운행
내일(1일)부터 광주-목포를 비롯한 5개 노선에 28인승 우등버스를 투입하는 시외직행우등버스 제도가 시행됩니다. 시외직행우등버스 운행 횟수는 동일 노선 전체 운행 횟수의 20% 수준으로 제한되고 광주를 기준로 목포 1일 15회, 순천 10회, 여수 11회, 목포에서 부산 사상도 하루 두차례 운행됩니다. 이용 요금은 광주-...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흑산도와 거문도에 '통합관사' 설치
◀ANC▶ 섬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근무자들이 함께 주거할 수 있는 통합관사가 설치됩니다. CCTV 등 학교 관사 방범시스템도 8월말까지 모두 설치될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사와 면사무소 직원 등이 안전하게 출퇴근 할 수 있는 통합관사 설치됩니다. 대상 지역은 전국 도서벽지의 80% 이상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윤동주, 윤형주' 문화 프로젝트
◀ANC▶ 광양시가 윤동주 시인과 시인의 육촌 동생이자 광양시 홍보대사인 가수 윤형주씨를 전면에 내세운 장기적인 문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철강,항만의 도시라는 건조한 이미지에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입힌다는 의돕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윤동주 시인의 친구였던 광양출신 정병욱 씨의...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 -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열려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주요 사업장과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산재 예방에 힘쓴 유공자를 표창하는 한편 사업장 재해 예방을 위한 과학적 안전 관리 기법 등을 공유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 -

김동철, '군인사 지역편중 심각'
군 장성급 군 인사에서 호남 홀대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에 따르면 대장 8명 중 서울 출신 3명, 충남 3명, 영남 2명으로 호남 출신이 한 명도 없는 상태입니다. 지난 4월 전반기 장성인사에서도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이 된 8명 중 5명이 영남 출신이고 호남 출신은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 -

담양군,변호사는 '전 총리' 수임료는 '비밀'
◀ANC▶ 사업 좌초 위기에 놓인 담양 메타프로방스 법정 다툼과 관련해 탄원서 일부가 조작됐다는 내용 보도해드렸는데요 이상한 점은 탄원서 뿐만이 아닙니다. 담양군이 대법관 출신 김황식 전 총리 등 변호사로 선임했는데 선임한 이유와 수임료는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담양 메타 프로...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