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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맛과 멋 대표 남도음식명가 114곳 지정
전라남도는 남도 전통 고유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남도음식명가 백열네 곳을 신규로 지정했습니다. 남도음식명가는 지역 향토성과 전통 맛을 간직한 대표 맛집으로, 모범음식점 가운데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2007년부터 2년마다 새롭게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전남 주요 관광지 새해 연휴 정상 개관
도내 주요 박물관과 관광지가 새해 연휴동안 정상적으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전남농업박물관과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은 새해 일출관광객들에게 관람편의를 제공한 데 이어 내일(3일)까지 정상 개관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 관상어 전용수조 등을 갖추고 있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도 정상 개관하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연륙연도교 입찰 담합 건설사 상대 소송
정부가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건설 공사 입찰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대형 건설사들을 상대로 최근 12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4개 회사는 지난 2011년 3월 여수와 고흥을 잇는 '화양-적금 3공구 도로 공사' 입찰 과정에서 경쟁을 피하기 위해 입찰 가...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지역민들의 새해소망
(앵커) 해맞이 가지 못하신 분들도 올해를 어떻게 보냈으면 좋겠다. 다짐들 하셨을 겁니다. 우리 이웃들의 새해 바람은 어떤 것들인지 함께 들어보시죠. (기자) 남정아(41세)/전남 화순군 "건강해야 공부도 잘 할 수 있고 여행도 갈 수 있고 하던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김우찬(23세)/광...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보성강댐물 다음달부터 원래대로 방류
보성강댐 물을 주암댐으로 더 많이 방류하는 문제로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던 영산강홍수통제소가 이달부터 방류량을 원래대로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이달 4일부터 현재 주암댐으로 보내고 있는 15만톤의 보성강 댐 물을 4만 톤으로 줄이고, 나머지는 원래대로 득량만으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여수·순천·광양시, 비정규직 최저임금도 안 줘
전남동부 3개 시가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광양시는 사무보조 등의 비정규직 근로자 91명에게 최저임금 이하의 기본급을 주면서 8천5백만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순천시가 56명의 비정규직...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나주시, 100억 대 도시재생사업 선정
나주시가 백억 원이 투자되는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나주시는 '나주읍성이 살아있는 박물관 도시 만들기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나주시에는 국비 60억 원을 포함해 모두 백억 원이 앞으로 5년동안 단계적으로 투입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크루즈 급증, 준비는 뒷북
◀ANC▶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선이 급증하면서 올해에는 기항횟수가 전년도의 3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부산항의 손님맞이 준비는 더디기만 해 여행객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크루즈선의 승객 한명은 컨테이너 10개를 처리하는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전년도 메르...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일본 간 황새 '산황이'..소각 처리
◀ANC▶ 예산 황새마을에서 태어나 자연에 방사된 뒤 일본까지 날아간 황새 '산황이'가 일본 공항에서 죽은 뒤 소각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0여년 만에 복원된 멸종위기종이 비명횡사한 과정이 의문투성이여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END▶ 지난 4월 예산에서 태어나 9월에 자연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 -

아쉬움을 뒤로...'아듀 2015'
◀ANC▶ 어제 마지막 해넘이는 혹시 보셨습니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문형철 기자가 순천의 와온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을미년의 마지막 일몰을 감상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기대했다고 합니다. ◀VCR▶ 눈부시게 타오르던 해가 넓은 수평선으로 서서히 지기 시작합니다. 어느덧 붉은 빛으로 물든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