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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산업단지 4곳 현대화 사업 추진
광주전남지역 노후 산업단지 4곳을 현대화 된 혁신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 첨단산단과 대불산단, 여수산단, 광양산단 등 4곳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혁신과 현대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단공은 이를 위해 경직적인 산업위주의 토지이용 규제를 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5일 -

평화당,미 자동차 관세 대응 촉구
민주평화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미국의 자동차 관세 폭탄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미국 행정부가 무역확장법에 따라 수입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 자동차 산업 비중이 32%를 차지하는 광주 지역경제가 무너질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5일 -

대불산단 선박 건조로 불황 탈출
◀ANC▶ 조선업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대불산단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몰려있다는 소식 몇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이들 업체들이 직접 소형 선박을 만들거나 개조 사업을 통해 살길을 찾아 나섰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낮인데도 대불산단은 정상 조업하는 공장을 찾아보기 힘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5일 -

대불산단 선박 건조로 불황 탈출
◀ANC▶ 조선업 침체로 도산 위기에 몰린 대불산단의 중소 협력업체들이 자구책을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직접 소형 선박을 만들거나 개조 사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낮인데도 대불산단은 정상 조업하는 공장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수...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4일 -

실효성 있는 일자리 필요하다
◀ANC▶ 새로운 민선 시기가 출범할 때마다 가장 먼저 챙기는 게 지역 경제와 일자리입니다. 이번 민선 7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지금까지 전남에서 이뤄진 일자리 창출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정부 주도였고, 그나마 생색내기가 많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지난 2015년부터 전남에서 시행중인 청년 희망버스. 일자...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4일 -

무안국제공항 5월 성장세, 전국 최고
지난 5월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전국 최고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가 항공 동향을 분석한 결과 무안국제공항의 5월 국제선 이용객은 2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0% 증가해 대구 54%, 청주 82% 등 다른 지방공항에 비해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베트남 노선 200%, 일본...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한전, 직무발명·특허출원 국내 최대수준 보상
한국전력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직원들의 발명특허 기술 수익금 보상을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현행 50%인 직무발명 보상규모를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가운데 최고수준인 최대 70%까지 대폭 상향합니다. 특히 올해 1~2개의 연구소 기업 설립 추진을 시작으로 2020년까...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광주 전남 130여 곳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작
광주 전남에서도 기대와 우려 속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은 이미 유연 근무제도를 도입해 변화에 적응하고 있고, 광주 신세계는 개점 시간을 한 시간 정도 늦췄습니다. 그러나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에서는 노동 강도가 세지거나 생산성이 떨어질 수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현대차 투자협약 쟁점은?_정용욱 경제 담당 기자
불과 보름 전만 해도 투자가 성사된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상황이 만만치 않군요. 정용욱 기자와 함께 좀 다 자세히 알아보죠. ****** 질문1) 지난달 19일에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취소했잖아요. 결정적인 이유가 뭡니까? ****** 답변) 네.. 막판 세부적인 내용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이슈인-경제) 주 52시간 근무제 시작, 잘 정착되려면
(앵커) 일과 일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주 52시간 근무 제도'가 시작됐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지만,노동자나 기업 측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보도도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잘 정착되기 위해서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임상수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자세히 이...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