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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울상 '역신장'
(앵커)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첫 명절을 맞은 유통업계의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백화점, 마트할 것 없이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설 선물로 소비자들은 5만원 이하의 실속형맞춤형 선물을 선호했습니다. 선물 상한액 규정을 의식해섭니다. ◀INT▶ 김...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1일 -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색'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이 광주전남 지역 인재 채용에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 비율 목표치를 세워 법으로 강제할 수 있는 법제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은 12.3%에 그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1일 -

지난해 12월 산업활동 광주 ↑·전남 ↓
광공업 생산율이 광주는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2월 산업활동동향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등의 호조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7%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은 기계장비와 고무 및 플라스틱 등의 감소로 전년 보다 2.1% 줄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1일 -

한전, 연구기관 협업 '개방형 연구개발' 추진
한국전력이 연구개발 과제를 외부 연구기관에 위탁하는 개방형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울산과학기술원과 아주대, 성균관대 등 외부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융합형 신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에너지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전은 올해 연구개발 예산 천 920억원의 1/4인 470억원을 개방형...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1일 -

신세계 특급호텔 시동
(앵커) 2년 전부터 특급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신세계가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전체 규모가 원래 계획보다 크게 축소된 가운데, 두개의 건물을 지어서 한쪽은 특급호텔과 백화점으로, 다른 한쪽은 이마트로 이용하겠다는 겁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신세계가 특급호텔과 복합쇼핑시설을 짓기...
광주MBC뉴스 2017년 02월 01일 -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인색'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이 지역 인재 채용에 여전히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 인재 채용을 의무화하는 법제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이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은 12.3%에 그쳤습니다. (c.g) /공공기관 13곳이 지난 2014년부터 3년동안 6천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유통가 울상 '역신장'
(앵커) 김영란 법이 시행된 이후 첫 명절을 맞은 유통업계의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백화점, 마트할 것 없이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특히 농축수산물의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설 선물로 소비자들은 5만원 이하의 실속형맞춤형 선물을 선호했습니다. 선물 상한액 규정을 의식해섭니다. ◀INT▶ 김...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지난해 전남 수산물 수출 전년대비 30% 증가
전남의 수산물 수출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은 1억8천7백만 달러 어치로 일년 전보다 30%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11%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국 등지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김과 전복, 톳, 미역,다시마 등 5개 품목이 전체 수출액의 90%를 차지했...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조선업 탈출구 찾아야..연관산업 주목
◀ANC▶ 최근 1년간 구조조정 과정을 거친 조선산업은 올 상반기가 최대 고비 입니다. 서남권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침체의 탈출구를 찾는데는 연관산업 육성도 시급한 과제 입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전남에 본사를 둔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상반기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매출 목표는 이미 ...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 -

서남권 교통망 대폭 확충 중
◀ANC▶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전남은 여전히 교통이 불편하고, 가기도 힘들고, 그래서 멀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특히 기반시설이 취약한 서남권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체계를 만드는 작업이 전남의 최대 숙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몇년째 전남의 최대 현안은 호남선 KTX와 무안...
광주MBC뉴스 201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