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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호남권 제조업체 신규채용..지난해 수준
올해 호남권 주요 제조업체들의 신규 고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내 42개 제조업체를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신규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52.4퍼센트,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47.6%였습니다. 또 청년층 신규채용에 있어서는 조사업체의 57.1%가 신규채...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1일 -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가 육성
◀ANC▶ 벤처기업 하면 흔히 정보통신 분야를 떠올리게 되고, 지원도 이쪽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런데, 농식품 분야의 벤처 기업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구mbc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업 분야의 벤처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기관이 구미에 들어섰습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1913 송정역시장 5년간 임대료 폭등 없다
상권 활성화로 임대료가 오르며 원주민과 영세상인들이 밀려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한 상생협약이 체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임대료 폭등이 불러올 수 있는 제 2의 공동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1913송정역 시장에서 5년간 월세를 최대 9% 이상 인상하지 않도록 기존 상인과 청년상인, 건물주들이 협약에 동참하...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쇠락한 시장이 명소로..
(앵커) 이름까지 바꾸고 변화를 시도했던 '1913송정역시장'이 새 출발한지 한달만에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시장의 몰락과 함께 버려졌던 점포에 활력과 온기가 넘치고 인파로 붐비는 명소가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빵집에도.. 호떡집에도.. 꼬치집에도..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가게...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올해 호남권 제조업체 신규채용..지난해 수준
올해 호남권 주요 제조업체들의 신규 고용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내 42개 제조업체를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해와 비교해 신규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52.4퍼센트, 축소하겠다는 응답이 47.6%였습니다. 또 청년층 신규채용에 있어서는 조사업체의 57.1%가 신규채...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광주시, '광주형 일자리위원회 조례안' 제출
광주시가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위원회 조례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컨트럴타워 역할을 할 광주형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자리 위원회는 광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회와 노사 대표,시민사회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고, 사회적 합의 도출과 새로운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한국광기술원 노조 '현 원장 연임 반대'
민주노총 공공연구노조는 한국 광기술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동욱 현 원장의 연임 반대를 주장하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박 원장이 임기 3년 동안 독선과 전횡을 일삼고, 광기술원의 장기 발전 전략은 세우지 못한 채 연구원들을 단기 과제 수주에 내몰아 그 실적을 자신의 치적으로 챙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막..이번 주 3일까지
반부패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청렴문화제가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청렴문화제는 한전KDN과 사학연금, 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10여개 공공기관과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 등이 참여해 생활 속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문화제는 오는 금요일까지 열릴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30일 -

지난달 전남 미분양 주택 46.2% 증가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의 수가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17가구로, 전달보다 46% 넘게 증가했고, 광주지역은 812가구로 6% 정도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경우 전남은 441가구, 광...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9일 -

쇠락한 시장이 명소로..
(앵커) 이름까지 바꾸고 변화를 시도했던 '1913송정역시장'이 새 출발한지 한달만에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시장의 몰락과 함께 버려졌던 점포에 활력과 온기가 넘치고 인파로 붐비는 명소가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빵집에도.. 호떡집에도.. 꼬치집에도..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인데도 가게...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