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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자급률 급락..수입 급증
수입산 소고기 소비가 늘면서 소고기 자급률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소고기 자급률이 지난 2013년 50.1%에서 작년에는 46.2%로 떨어졌고, 2019년에는 40%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은 현상은 사육량 감소에 따른 한우 가격 상승으로 수입산의 소비가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엔젤빛가람펀드 180억원 조성..투자 시작
전라남도가 중소기업 직접 투자를 위해 조성한 펀드가 운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빛가람 중소기업 펀드 가운데 40억 원을 이맥스 IC 등 3개 업체에 투자했습니다. 또 최근 광주에서 50여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남앤젤투자펀드 등 18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 설명회를 갖고 투자 조건 등을 상담했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한전-SKT 손잡고 신사업
(앵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한전이 거대 통신사인 SK텔레콤과 손을 잡았습니다.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제휴인데요. 에너지와 통신 기술의 융합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운전자가 손을 뗐는데도 차량이 문제없이 도로위를 달립니다. 엑셀이나 브레이크도 필요에 따라 차량이 스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 접수
광주지방국세청은 저소득 주민을 위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합니다. 올해부터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만 60세 이상에서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됐고 세무서까지 가지 않아도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와 전남북 지역 32만여 가구가 장려금을 신청할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 접수
광주지방국세청은 저소득 주민을 위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합니다. 올해부터는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만 60세 이상에서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됐고 세무서까지 가지 않아도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광주와 전남북 지역 32만여 가구가 장려금을 신청할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동네 빵집의 도전, 성공할까?
◀ANC▶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공세적 영업에 지역의 영세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동네빵집의 상품 개발에 자치단체가 지원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갓 구워낸 머핀이 오븐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하나 하나에 매화 문양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금호타이어, 연간 4백만개 생산 미국 공장 완공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조지아주 메이컨 시에 연간 4백만개 생산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공장은 중국, 베트남에 이은 세번째 해외 생산 거점으로 주로 승용차 고성능 타이어를 생산하며 전체 물량의 80퍼센트 이상을 현대와 기아, 크라이슬...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광주전남 땅값 상승률 최고, 나주 빛가람동
광주전남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나주 빛가람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올해 1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에 따르면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동의 땅값 상승률이 2.31%로 광주전남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광주의 땅값 상승률은 0.63%로 전남의 상승률은 0.55%로, 지난해 1분기보다 조금...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광주지역 상가 82.5% 권리금 있다
광주지역 상가 점포 10곳 중 8곳 이상이 권리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대도시 상가의 권리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권리금이 있는 점포의 비율이 광주는 82.5%로 7대 도시 가운데 인천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또 광주지역 상가의 평균 권리금은 4천8백51만 원으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업...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4일 -

한빛원전 지방세 593억 원 납부..큰 폭 증가
한국원자력본부 한빛원전이 지난해보다 320억 원이 늘어난 593억 원을 지방세로 납부했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한 해동안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593억 원의 지방세를 영광군과 전라남도에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이 지난 2006년부터 10년동안 영광군에 납부한 지방세 총 누적액은 2천 680억 원으...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