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혁신센터 1년, 융합스테이션 준공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봤습니다. 기념식에서 현대차그룹의 박광식 부사장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자동차 창업과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그린카진흥원에서는 현대차가 10억원을 투자해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삼성전자 원론적인 대책만..."
(앵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어떤 생산 라인을 언제 어디로 옮기는 지, 또 그러면 대신 다른 사업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지 밝히라는 광주시의 요구에 삼성전자가 응답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응답은 뜨뜻미지근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가전부문을 총괄하는 서병삼 부사장이 윤장현 광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금호타이어 노조 4시간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어제(26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공장광 곡성공장,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며 오늘(27일)까지 계속됩니다. 노조는 회사측이 요구하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받아들일 수 없고, 품질향상격려금 명목으로 일시금을 350만원 이상 올려 달라는 입장입니다. 반면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한파와 폭설에 소비심리 위축
(앵커) 최근까지 계속됐던 한파와 폭설은 우리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과 농업, 건설업 등은 울상을 지었고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은 웃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경제 활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던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대기업 투자 꾸준한 구미..비결은?
(기자) 구미시가 지난 8년간 유치한 대기업 투자는 8조 7천억원. 이런 배경에는 구미시의 꾸준한 친기업 정책도 한몫했습니다. (스탠드업) 한 예로 지금 시청사 앞에서 나부끼고 있는 깃발들은 매월 하나씩 선정하는 이달의 기업들의 사기인데요. 벌써 7년째 꾸준히 누적되고 있습니다. (c.g) 구미시에 있는 1000여개 기업...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LG, 구미에 5천억 투자 약속
(앵커)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를 기준으로 기업 10곳 중 3곳이 해외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광주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로 인한 불황과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먼저 겪은 경북 구미에선 최근 LG가 5천억원 투자를 약속하는 등 대기업 투자가 꾸준...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LG, 구미에 5천억 투자 약속
(앵커)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를 기준으로 기업 10곳 중 3곳이 해외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광주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로 인한 불황과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먼저 겪은 경북 구미에선 최근 LG가 5천억원 투자를 약속하는 등 대기업 투자가 꾸준...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6일 -

광주 건설 업체당 수주액 전국 꼴찌
지난해 광주지역 건설업체의 평균 수주액이 46 억원으로 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기준 광주지역 267개 건설업체의 수주액은 1조2천484억원으로 전국 수주액 119조4천735억원의 1%에 그쳤습니다. 업체당 평균 수주액은 46억7천만원으로 전국 평균 수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6일 -

(카드 뉴스) 알바 소득도 최하위
알바소득지수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실제 알바시장의 평균 노동시간과 임금을 처음으로 분석한 지표인데요. 분석결과, 지난해 광주가 7대 광역시 중 최저라고 합니다. 한 달 평균소득이 58만원인데요. 69만원으로 가장 소득이 높은 부산과는 11만 원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광주의 평균시급은 6300원 정도로 광역시 중 가장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6일 -

한파*폭설, 소비심리 위축
(앵커) 한파와 폭설은 업종간에도 희비를 엇갈리게 만듭니다. 전체적으로는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던 재래시장에 모처럼 온기가 돕니다. 급감한 손님에, 눈길 배달도 쉽지 않아 이중고를 겪...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