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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체, 지하철 2호선 건설 호소
광주와 전남 지역 12개 건설단체로 구성된 건설 단체 연합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건설단체연합회는 호소문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되지 않으면 1조 천억원의 국비지원이 사라지고, 재추진시 10년의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도시철도는 사회기반시설로 재정적인 문...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8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증가…전국 점유율은 '미미'
광주. 전남지역의 제조업체 숫자가 2000년 이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호남지역 제조업 부문 사업체 변화상에 따르면 광주지역 제조업체 수는 2000년 760곳에서 2012년 천 90곳으로 43% 증가했고, 전남 지역도 22% 증가했습니다. 전국 제조업체 점유율은 광주가 1.5%에서 1.7%로 소폭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8일 -

금호고속 최대주주, '매각 방해' 김성산 대표 해임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사모펀드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를 해임했습니다. 사모펀드측은 김 전 대표이사가 금호그룹 지시에 따라 금호고속 매각 가치를 훼손시키고 매각 절차를 방해해 해임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표이사 해임 건은 절차상 문제와 주식...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7일 -

광주은행 '코코본드' 흥행 성공
광주은행이 발행한 조건부자본증권, 일명 코코본드가 기관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 6일 기관투자자와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코본드 수요 예측을 실시한 결과 천 500억원 모집에 2천300억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코코본드는 특정한 조건이 발생하면 투자원금이 주식으로 전...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7일 -

광주은행 휴면 신용카드 비율 14.6%
광주은행에서 발행한 신용카드 가운데 휴면 카드의 비율이 15 퍼센트에 이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광주은행의 휴면 신용카드는 3만 8천장으로 전체 발행카드의 14.6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휴면 신용카드는 최종 이용일로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발급만 받아놓고 쓰지 않는 카드...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7일 -

금호고속 최대주주, '매각 방해' 김성산 대표 해임
IBK투자증권-케이스톤 사모펀드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를 해임했습니다. 사모펀드측은 김 전 대표이사가 금호그룹 지시에 따라 금호고속 매각 가치를 훼손시키고 매각 절차를 방해해 해임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대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표이사 해임 건은 절차상 문제와 주식...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7일 -

호반건설, 금호산업 지분 6.16%로 늘려
호반건설이 금호산업의 지분을 6%대로 늘렸습니다. 호반건설은 공시를 통해 최근 금호산업 주식 33만주를 장내 매수했고, 이에따라 금호산업 지분율이 5 퍼센트대에서 6.16 퍼센트로 상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금호산업은 현재 채권단이 최대 지분인 57.5 퍼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들 것...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5일 -

설 자리 잃어가는 충장로
◀ANC▶ 충장로 일대가 대기업들의 전쟁터로 변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엔 대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갈등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도심의 상징, 충장로 곳곳에 대형 현수막이 내 걸렸습니다. 인접한 곳에 위치한 대기업 쇼핑몰의 주인, 이랜드 그룹을...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5일 -

호반건설, 금호산업 지분 6.16%로 늘려
호반건설이 금호산업의 지분을 6%대로 늘렸습니다. 호반건설은 공시를 통해 최근 금호산업 주식 33만주를 장내 매수했고, 이에따라 금호산업 지분율이 5 퍼센트대에서 6.16 퍼센트로 상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금호산업은 현재 채권단이 최대 지분인 57.5 퍼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들 것...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5일 -

설 자리 잃어가는 충장로
(앵커)광주의 대표 거리를 꼽자면충장로를 들 수가 있죠. 신도심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최대 상권이기도 했습니다. 이 충장로를 대기업들이 야금야금 점령해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 사이에서 자영업자들은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고,대기업과 소상공인 사이에갈등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이재원 기자입니다. 광주 도...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