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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월 소비자물가 전달과 보합세
광주지역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지난달 광주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백6.8로 전달과 같았고, 지난해 같은달보다는 0.8% 상승했습니다. 특히,신선식품지수는 115.0으로 전달보다 4.8% 하락했습니다. 생활물가 가운데 치약과 시금치,갈치,무 등이 올랐고 참외와 배추,토마토,호박,당근 등은 내...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3일 -

광주은행 인적분할*매각동시진행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으로 광주은행의 인적분할과 매각작업을 동시에 추진 할 전망입니다. 광주은행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공적자금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인적 분할을 통해 우리금융에서 분리됩니다. 인적분할의 경우 분할과 매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인수자 선정과 분할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3일 -

(리포트) 여성기업제품외면
◀ANC▶ 여성기업의 물품과 시설공사에 대해 공공기관들이 일정비율을 우선 구매하거나 공사를 주도록 권장 사항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공공기관들의 대부분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여성기업의 물품과 용역은 공공기관 구매의 5%,시설공사는 3%를 줄수...
광주MBC뉴스 2013년 06월 02일 -

예금금리최저
시중금리가 사상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이지역 예금은행의 수신금리는 연 2.75%로 96년 금리통계를 낸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 은행의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이자를 주는 상품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연 2%대의 상품이 대세이고, 조만...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1일 -

광주경실련 "광주시 예산낭비" 기재부에 신고
광주시의 임대아파트 건립 부지 변경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기획재정부에 예산낭비사례로 신고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주민의 집단 이기주의에 굴복해 다른 땅에 임대아파트를 짓기로 하면서 30억의 예산이 추가로 들게 됐다며 기획재정부 예산낭비신고센터에 관련사항을 신고했다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광주·전남 자금사정 다소 호전…업황전망 '흐림'
광주전남지역 기업의 자금사정이 여전히 기준치 백을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달 기업경기와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자금사정 기업경기실사지수는 88로 나타났습니다. 자금조달과 자금조달전망 실사지수도 각각 95와 94로 드러나는 등 여전히 기업경기가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광주은행 실적왜곡·기업대출 부실 적발
광주은행이 감사원 감사에서 예금보험 공상와 체결한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 약정 목표치에 대한 부적정한 실적보고와 운전자금 대출 후 부실 점검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2천10년 4분기 실적을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하면서 여신비율 실적이 목표치에 미달됐는데도 이행실적을 왜곡해 제재조치를 ...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금호산업주가위험
금호산업 주가가 나흘째 급등하는 등 심상치 않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금후산업 주가는 지난 27일 12% 급등한 이후 4거래일 동안 70% 이상 상승했습니다. 주가 상승배경은 채권단들이 추가 자본확충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때문입니다. 올해 초도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으로 금호산...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광주 땅값 상승 폭 '전국 최저'
광주지역 땅값 상승 폭이 전국에서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월 기준 개별 공시지가'에 따르면 광주지역 공시지가 변동률은 0.81%로 전국 최저 수준이었고 전국 평균인 3.41%의 1/4 수준에 그쳤습니다. 광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충장로 2가 광주우체국 부지로 나타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30일 -

(리포트) 아파도 병원 안가는 불황형 소비 확산
◀ANC▶ 몸이 아픈데 돈이 없어서 병원엘 못 간다. 참 서러운 일이죠. 우리 주변에 이런 서러운 경험을 하는 이들이 더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른바 불황이 몰고 온 소비형태의 변화입니다. 황성철 기자입니다. ◀VCR▶ S/S 아파도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버티거나 병원 방문 시기를 미루는 사람이 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3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