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폭설 속 설날 풍경.."눈길 뚫고 성묘 왔어요"

(앵커)설 당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 곳곳에는폭설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도로 곳곳에는 제설차량이 24시간 가동되는 등 안전한 귀경길을 위해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폭설...

"할머니 동그랑땡 최고"..가족의 소중함 되새겨

(앵커)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은 고향에는 여전히 정이 넘쳤습니다.조상의 음덕을 기리기 위해 3대가 함께 차례상 차리기에 나서는가 하면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도이웃들의 손길...

문화전당 개관 10년① '되돌아본 10년'

(앵커)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상징과도 같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설립과 초기 운영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아시아의 문화 허브라는 설립 목표를 향해 의미 있...

KIA, 2년 연속 통합 우승 '가즈아~'

(앵커)지난 해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12번째 우승을 일궈낸 기아 타이거즈가2년 연속 통합 우승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최근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는데공,수에서 최강의 전력을 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 설날 합동 차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설날을 맞아 무안공항 1층 합동 분향소에서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유족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차례상을 마련하고, 분향과 묵념, 추도사 낭독 등을 진행했으며, 오후에...

전남도, 세계적 문학 중심지 도전..도립문학관 건립

전라남도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쾌거를 이어가기 위한 문학 중심지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이번 사업에는 전라남도 문학박람회 정기 개최와 도립문학관 건립,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

연휴 마지막 날 광주*전남 추위 이어져

설 연휴가 마지막 날인 내일도광주와 전남 지역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광주 6도, 전남 나주 7도, 장성 5도 등 오늘보다 3, 4도 가량 높겠지만,최저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