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기업에 세금 지원
광주시가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방세를 지원합니다. 취득세와 지방소득세의 신고와 납부 기한을 6개월 안에서 연장해주기로 했고 체납이 발생할 경우 최대 1년 안에서 징수를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건축물이나 자동차 기계장비가 파손된 경우에도 취득세를 면제해주고 피해 기업의 ...
김철원 2020년 08월 11일 -
미래통합당 수해현장 찾아 '4대강 재평가해야'
섬진강 유역 홍수피해 현장을 찾은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4대강 사업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구례군과 경남 하동군을 찾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 정비를 지속해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은 ...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광주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0'명
광주에서는 지난 토요일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나온 이래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모녀지간인 209번째와 21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311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화정2동에 사는 209번째 확진자가 그동안의 동선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어 감염경...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섬진강 유역 홍수... 물관리 문제 없었나
짧은 시간에 워낙 많은 비가 쏟아지긴 했지만 하늘만 원망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섬진강 유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와 관련해 물 관리 당국이 홍수조절에 실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일 오전 11시 45분. 전남 구례군 서시천의 하천 제방이 무너진 자리로 강물이...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호우 피해) "물난리가 났는데 물이 없습니다"
(앵커) 비가 갠 뒤 드러난 수해 현장, 앞서 보신 것처럼 처참합니다. 이번엔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5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곡성과 구례에서는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경우 복구를 하고 싶어도 수돗물과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호우 피해) "물난리가 났는데 물이 없습니다"
(앵커) 비가 갠 뒤 드러난 수해 현장, 앞서 보신 것처럼 처참합니다. 이번엔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5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곡성과 구례에서는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경우 복구를 하고 싶어도 수돗물과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물난리가 났는데 물이 없습니다"
(앵커) 5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곡성과 구례에서는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경우 복구를 하고 싶어도 수돗물과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구례읍내에 가득 찬 물이 빠지자 흙탕물로 범벅이 된 건물과 차량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틀 전만 해...
김철원 2020년 08월 10일 -
"물난리가 났는데 물이 없습니다"
(앵커) 비가 갠 뒤 드러난 수해 현장, 앞서 보신 것처럼 처참합니다. 이번엔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5백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곡성과 구례에서는 주민들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구례의 경우 복구를 하고 싶어도 수돗물과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구례...
김철원 2020년 08월 09일 -
광주 코로나 확진자 2명 감염경로 못 찾아내
광주에서 추가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아직까지도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화정2동에 사는 40대 여성과 그의 딸인 10대 중학생의 연결고리를 찾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감염경로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 두 확진자들과 접촉한 100여명을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
김철원 2020년 08월 09일 -
광주서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감염경로 오리무중
광주에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코로나 확진자 두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화정2동에 사는 40대 여성이 발열과 기침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209번째 확진자가 됐고 이 여성의 10대 딸도 양성이 나와 210번째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209번째 확진자의 경우 감염고...
김철원 2020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