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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79번째 확진자가 된 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에 사는 친인척 두 명이 어제(22)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505번째와 506...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리포트)제2순환도로 2016년 재협상도 '졸속'
(앵커) '세금 먹는 하마'로 불리는 광주 제2순환도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광주시가 4년 전, 맥쿼리와 재협상을 했는데요. 이 재협상도 졸속으로 진행돼 막대한 재정 손실을 끼쳤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자본이 건설해 운영중인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 5.67킬로미터 구간입...
김철원 2020년 10월 23일 -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3차 공모 13명 지원
두 차례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한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를 세 번째 공모한 결과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해 예술가 등 모두 13명이 지원서를 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하면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열어 광주시장이 대표...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 -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경관 크게 바뀐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일대 경관이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정부로부터 국제문화예술대회 이미지 개선 사업비를 지원받아 비엔날레 전시관 외벽에 미디어아트 영상을 투사하고 전시3관 후면에 유리벽을 설치하는 등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코로나로 인해 내년 2월로 연기된 제13회 광...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 -
무면허 미성년자 렌터카 불법대여 집중단속
최근 미성년자가 렌터카를 불법대여해 인명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현장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렌터카조합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의 61개 렌터카업소와 카셰어링 업소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등 대여 자격을 확인하는지 점검하고 카셰어링 예약소에 대한 현장점검도 벌일 예정입니다.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 -
광주 고가사다리차 전무.. 30층 이상 건물은 60곳
광주지역 소방서에 초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대처할 고가사다리차가 한 대도 없다는 사실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서울과 인천, 대전과 부산 등은 최대 23층까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고가사다리차가 있지만 광주는 한 대도 없다며 하루 빨리 확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에는 30...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 -
광주서 지역감염 확진자 잇따라 발생.. 누적 507명
광주와 장성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40대 여성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 여성과 접촉한 광주 북구 문흥동의 친인척 두 명이 오늘 오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세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 -
제2순환도로 2016년 재협상도 '졸속'
(앵커)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은 '세금먹는 하마'로 불립니다. 광주시가 사업자인 맥쿼리에 해마다 천문학적인 재정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6년 맥쿼리와 재협상을 했는데, 이마저도 졸속으로 진행돼 안 줘도 될 돈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민...
김철원 2020년 10월 22일 -
'쭉정이 투성이' 쌀 수확량 감소 비상
(앵커) 수확기에 접어든 요즘 전남의 벼논은 알곡이 비어 있는 '쭉정이' 투성이어서 농민들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작년의 절반으로 줄어든 농가까지 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황금들녘에서 콤바인이 부지런히 나락을...
김철원 2020년 10월 21일 -
'쭉정이 투성이' 쌀 수확량 감소 비상
(앵커) 수확기에 접어든 요즘 전남의 벼논은 알곡이 비어 있는 '쭉정이' 투성이어서 농민들이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작년의 절반으로 줄어든 농가까지 있지만 정부는 오히려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황금들녘에서 콤바인이 부지런히 나락을...
김철원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