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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택배노조 인정한만큼 CJ 교섭 나서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호남지부는 어제(25) cj대한통운 남광주물류센터에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울행정법원이 전국택배노조를 노동조합으로 인정했다며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년 전 노동조합 필증을 받았지만 cj와 대리점 연합회가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서 각종 노동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cj...
김철원 2019년 11월 26일 -
법원이 택배노조 인정한만큼 CJ 교섭 나서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 호남지부는 오늘(25) cj대한통운 남광주물류센터에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서울행정법원이 전국택배노조를 노동조합으로 인정했다며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년 전 노동조합 필증을 받았지만 cj와 대리점 연합회가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서 각종 노동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cj...
김철원 2019년 11월 25일 -
술값 대신 전자발찌 추적장치 준 50대 실형
업주에게 술값 대신 전자발찌 추적장치를 건넨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단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전자장치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과 벌금 1백만원을 선고받은 54살 서 모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지난 2017년 강제추행죄 등으로 ...
김철원 2019년 11월 25일 -
금품수수 의혹 최영호 전 남구청장 검찰 송치
광주 모 지역주택조합 인허가과정을 수사중인 경찰이 최영호 전 남구청장을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최영호 전 청장은 광주시 주월동에 추진중인 아파트단지 건설사업과 관련해 브로커로부터 수백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최 전 청장이 재임하던 지난 2016년 무렵 돈을 ...
김철원 2019년 11월 25일 -
조선대 교수 등 "강동완 전 총장 복귀 반대" 탄원
조선대가 총장 거취 문제로 갈등을 거듭중인 가운데 교수평의회와 직원노조 등이 강동완 전 총장의 복귀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교육부에 냈습니다. 이들은 오늘(25) 조선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재임시절 대학을 위기에 빠뜨린 강동완 전 총장의 복귀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오는 27일 강동완 총장의 거취를 결정 지을 교...
김철원 2019년 11월 25일 -
민간공원 특혜의혹 (주)한양도 압수수색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주시 공무원들을 수사해온 검찰이 특혜 의혹이 불거진 건설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가 이번엔 주식회사 한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양은 광주 중...
김철원 2019년 11월 22일 -
민간공원 특혜의혹 수사확대 한양도 압수수색
(앵커) 민간공원 특혜의혹을 둘러싼 검찰의 수사가 광주시에서 건설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오늘은 중앙공원 1지구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주식회사 한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가 이번엔 주식회사 한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양은...
김철원 2019년 11월 21일 -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부정 의혹 압수수색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과정에서 부정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0) 광주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선거 관련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1월 이사장 선거를 치른 이 새마을금고는 투표권이 없는 조합원들에게 투표권이 부...
김철원 2019년 11월 21일 -
`강제추행 혐의` 유두석 장성군수 벌금 500만원 구형
회식 자리에서 여성 주민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두석 장성군수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어제(20)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유 군수에게 벌금 5백만원 선고와 3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유 군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장성의 한 식당에서 열린 여성 주...
김철원 2019년 11월 21일 -
검찰, 민간공원 특혜의혹 전 국장 구속 기소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는 공무상 비밀누설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11월 광주시가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
김철원 2019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