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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한덕 센터장 혼 실은 닥터헬기
(앵커) 전남대 의대 출신의 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센터장, 올해 초 설명절에 과로로 숨져 국가유공자로 인정이 됐죠. 그의 혼이 담긴 응급구조 닥터헬기가 시험비행을 마치고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헬기 한 대가 굉음을 일으키며 병원 옥상에 착륙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옮기는 순간에도...
김철원 2019년 08월 31일 -
경찰, 클럽 구조물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앵커)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를 수사해온 경찰은 구조물을 불법으로 증축한 게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구조물이 얼마나 허술하게 만들어졌길래, 경찰은 그동안 무너지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새벽 광주 모 클럽의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
김철원 2019년 08월 30일 -
경찰, 클럽 구조물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앵커)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를 수사해온 경찰은 구조물을 불법으로 증축한 게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구조물이 얼마나 허술하게 만들어졌길래, 경찰은 그동안 무너지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새벽 광주 모 클럽의 복층 구조물이 무너지...
김철원 2019년 08월 29일 -
법원, 직장갑질 논란 광주시립도서관 간부 해임 처분
`직장 내 갑질`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립도서관 간부에 대한 해임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광주시립도서관 전 과장 A씨가 광주시를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관리직으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들...
김철원 2019년 08월 29일 -
27명 사상 클럽 구조물 붕괴 공동업주 2명 구속
두 명이 숨지고 스물 다섯명이 다친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클럽 공동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공동업주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이 가운데 51살 김 모씨 등 공동 업주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1명은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클럽 공동대표와 불법 시공업자 등 11명을 피의...
김철원 2019년 08월 29일 -
27명 사상 클럽 구조물 붕괴 공동업주 2명 구속
두 명이 숨지고 스물 다섯명이 다친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클럽 공동업주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공동업주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이 가운데 51살 김 모씨 등 공동 업주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1명은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클럽 공동대표와 불법 시공업자 등 11명을 피의...
김철원 2019년 08월 28일 -
기자정신의 상징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추진
5.18의 참상을 취재해 세상에 알린 독일 기자 故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이름을 딴 국제보도상 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가 마련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에서 인제대 김창룡 교수는 독재국가에서 신음하는 민중들에게 진실의 소중함을 알리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보도상 제정 ...
김철원 2019년 08월 28일 -
죽산보 해체 결정할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영산강 죽산보와 승촌보 처리 문제를 최종 결정할 대통령 소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어제(27일) 출범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영산강유역 위원장에는 정재승 순천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당초 예정보다 위원회 출범이 늦어지면서 논란인 금강과 영산...
김철원 2019년 08월 28일 -
임시이사 체제 조선대 정상화 논의 총장 문제로 보류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중인 조선대 이사회의 정상화 논의가 보류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조선대 정상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지만 총장 문제 해결을 지켜보고 논의를 이어가자며 정이사 체제 전환 논의를 보류했습니다. 조선대는 옛 경영진과 대학 구성원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면서 2017년부터 임시이사체제...
김철원 2019년 08월 28일 -
임시이사 체제 조선대 정상화 논의 총장 문제로 보류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중인 조선대 이사회의 정상화 논의가 보류됐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26) 조선대 정상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지만 총장 문제 해결을 지켜보고 논의를 이어가자며 정이사 체제 전환 논의를 보류했습니다. 조선대는 옛 경영진과 대학 구성원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면서 2017년부터 임시이사체제...
김철원 2019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