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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동화 해법 찾기..'압축도시'를 가다
(앵커)비어가는 옛 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해법 가운데하나로 '압축도시'가 꼽히고 있습니다.개발을 통한 확장보다는 주거와 상업지역,교통체계 등을 한 곳에 집중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자는 건데요.오늘은 압축도시 전략으로 활로를 찾고 있는일본 중소도시의 사례를 소개합니다.허연주 아나운서입니다.(기자)도쿄에서 북서...
허연주 2024년 08월 05일 -
[안동] 농촌에서 힐링..여름휴가 '촌캉스' 인기
(앵커)농촌에서 힐링을 얻는 이른바 '촌캉스'가요즘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촌캉스 상품이선보이고 있습니다.안동문화방송 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안동에 있는 농촌교육농장입니다.이곳에서는 숙박을 하며 도자기체험 같은 다양한 활동...
김건엽 2024년 08월 05일 -
[부산] 황당한 '길막 주차' 공항 진입로 주차 후 해외로
(앵커)여름 휴가철을 맞아 붐비는 부산 김해공항에불법 주차 차량이 공항 진입로를절반 가까이 막아섰습니다.운전자는 주차 뒤 해외로 출국해공항을 오가는 대형 버스 등이통행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부산문화방송 유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부산 김해공항 1층 도착층 진입로공항 리무진 버스가 거의 멈춰 선 뒤 ...
유태경 2024년 08월 05일 -
'무더위 시간대'에도 일하는 옥외노동자
(앵커)그런가하면 계속되는 폭염에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급증하고 있습니다.특히 바깥에서 일하는 옥외노동자의 경우, 무더위 시간대에도 작업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상황입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여수국가산단의 한 공장 건설 현장입니다.그늘 한점 없는 꼭대기에서 철근 조...
최황지 2024년 08월 05일 -
신규 댐 3곳 포함된 전남...환경단체 반발
(앵커)최근 환경부가 가뭄과 홍수 예방 목적으로신규댐을 건설하기로 했죠.댐 건설 후보지 14곳 가운데 전남에서는 3곳이 포함됐는데환경단체와 지역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기상관측 이래 200일이 넘는 가장 긴 가뭄과200년 만에 한번 내릴 법한 폭우를3년 사이 모두 겪은 전남지역."이처...
김단비 2024년 08월 05일 -
여수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건은?
(앵커)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지역 정치권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여수시와 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목표로 잡은박람회 참가국 수는 30개.조직위는 하반기부터 참가 의향서를 발송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 작...
문형철 2024년 07월 26일 -
[전주] "논밭에 왜 콘크리트가?".. 눈살 찌푸리게 하는 건설폐기물
(앵커)전북 남원의 한 농경지에 건설폐기물이 수북이 쌓여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인근 축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들이 장시간 방치된 건데요,하지만 불법 매립이 아닌, 임시 야적한 폐기물의 경우 이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마땅히 없어 주민 간 갈등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정자형 ...
정자형 2024년 07월 26일 -
잡풀로 뒤덮인 보행로..주민들 차도로 다녀 '아찔'
(앵커)연일 이어지는 장마에온통 잡풀로 뒤덮였는데도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보행로가 있습니다.미관상 좋지 않을 뿐더러통행에 불편을 겪은 보행자들이차도로 다니면서 사고 위험까지 높습니다.김규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사람 다니는 길에 잡풀이 가득해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왕복 4차선 차도를 따라 길이 3...
김규희 2024년 07월 26일 -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올여름은 계곡에서
(앵커)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무더위를 피해여행들 많이 떠나시죠.천혜의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더위를 말끔히 날릴 광양 백운산 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보시는 건어떨까요?김단비 기자가 안내합니다.(기자) 물 흐르는 소리부터가 시원스러운 광양 성불계곡입니다.바닥이 다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계곡물에발만 담그기만 해도...
김단비 2024년 07월 25일 -
해풍 부는 비렁길..섬으로 떠나는 휴가
(앵커)여수에는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바닷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섬이 있습니다.무더위를 피해 휴가철 가볼만한 피서지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여수 금오도를 소개합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여수 남면의 가장 큰 섬, 생김새가 자라를 닮아 금오도라고 부릅니다.이곳은 섬의 옛길을 그대로 복원...
최황지 2024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