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2년만에 2부 리그 강등 광주FC 홈에서 폐막전
1부 리그로 승격한 지 2년만에 다시 2부 리그로 내려가게 된 광주FC가 홈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광주FC는 홈 폐막전을 맞아 입장객들에게 핫팩을 선물하고, 유니폼과 전자제품 등 경품을 제공했습니다. 광주FC는 1부 리그 12개 팀 가운데 12위로 올 시즌을 마감하면서 1부 리그로 승격한 지 2년만에 2부 리그 강등...
윤근수 2021년 12월 04일 -
"감옥에서 9년째 이석기 전 의원 석방하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의 석방을 요구해온 광주구명위원회가 5.18민주광장에 모여 이 전 의원의 석방과 사면복권을 촉구했습니다.이들은 이석기 전 의원이 감옥에 갇힌 지 9년째를 맞았다며 종북몰이 공작정치의 희생양인 이 전 의원을 봄이 오기 전에 석방해 이제라도 정의를 바로세우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12월 04일 -
추가 접종 본격화..."반드시 접종하세요"
(앵커)방역당국이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돌파 감염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은 사전 예약 없이도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오늘부터 50대 이하의 추가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차 접종을 마친 지 5개월, 얀센 백신...
윤근수 2021년 12월 04일 -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정의당의 강은미 의원이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강 의원이 출판한 책, '사람 속에 길이 있다'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거쳐, 구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되기까지의 삶의 이력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발의했던 강 의원은 이번 책...
윤근수 2021년 12월 04일 -
찾고 싶은 도시 만들기 우수 제안 선정
광주시가 찾고 싶은 도시 광주 만들기를 위한 정책 제안 공모를 통해 우수 제안 19건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제안 공모에서는 정신건강 질환을 음악과 미술로 치료하자는 ‘광주형 예술치료허브센터 운영’이 국민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광주시는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21년 12월 04일 -
전라남도, 고병원성 AI 맞춤 방역 강화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장간 교차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계열사 사료 차량을 운행할 때 타 계열 농장의 방문을 금지시키고, 지정 차량만 농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위험지역 오리농장은 방역 소...
윤근수 2021년 12월 04일 -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재택 치료 확대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 치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택 치료 대상은 70세 미만의 무증상 확진자와 경증 확진자로 본인의 희망과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독병원과 보훈병원 등 협력병원 4곳에서 건강관리와 비대면 진료 등을 담당하도록 했고, 응급상황에 대비...
윤근수 2021년 12월 02일 -
광주시 전라남도, 1 년만에 상생발전위원회 개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1년만에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시도지시가 참석한 가운데 내일(3)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초광역 협력사업과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달빛내륙철도와 전라선 고속철도, 마한 문화권 복원 사업과 스마트 메가시티 구축 등...
윤근수 2021년 12월 02일 -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 대출 큰 폭 증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부채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38조5천억 원으로 코로나 발생 전인 2019년 말 29조1천억 원에 비해 9조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심화된 숙...
윤근수 2021년 12월 01일 -
참여자치21 "일상회복 지원금 조건부 지지"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이 조건부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참여자치21은 보편적 재난지원금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통계를 통해 입증됐다며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지급을 추진한다는 점에서는 선심성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
윤근수 2021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