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 치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재택 치료 대상은 70세 미만의 무증상 확진자와 경증 확진자로 본인의 희망과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독병원과 보훈병원 등 협력병원 4곳에서
건강관리와 비대면 진료 등을 담당하도록 했고, 응급상황에 대비해 자치구와 협력병원, 119 사이의 핫라인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6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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