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18 맞춰 대선 주자급 정치인 잇따라 방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대선 주자급 정치인들의 광주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41주년 기념일인 오늘 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총리와 이재명 경기지사, 박용진 의원과 김두관 의원 등이 국립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당 대표 자격으로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어제는 유승민 전...
윤근수 2021년 05월 18일 -
유흥업소 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19일까지 연장
광주시가 유흥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일(19일)까지로 사흘 더 연장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발동된 행정명령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종사자는 3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종사자 6명과 손님 1명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업소와 교회, 지인모임 등을 통해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
윤근수 2021년 05월 18일 -
5.18 앞두고 대선 주자급 정치인 잇따라 방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대선 주자급 정치인들의 광주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의 양승조 충남지사와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국립 5.18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양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5·18정신의 완성은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라고 밝혔고, 유 전 의원은 민주...
윤근수 2021년 05월 17일 -
보수정당 첫 초청 "더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보수 정당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5.18 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5.18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환영과 감사의 인사가 오갔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해마다 5월 17일에 열리는 5.18 추모제에 올해는 특별한 손님들이 초청됐습니다. 보수정당 국회의...
윤근수 2021년 05월 17일 -
유흥업소 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19일까지 연장
광주시가 유흥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오는 19일까지로 사흘 더 연장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발동된 행정명령에 따라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종사자는 3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종사자 6명과 손님 1명 등 모두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업소와 교회, 지인모임 등을 통해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
윤근수 2021년 05월 17일 -
5.18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 첫 초청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합니다. 5.18유족회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성일종 의원을 오늘(17) 열리는 추모제에 초청했고, 두 의원은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의 무릎 사과 이후로도 5.18단체와 긴밀하게 소...
윤근수 2021년 05월 17일 -
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앵커) 민주당의 이낙연 전 대표가 사면론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른바 '광주선언'을 통해 지지율 반등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대권 주자들도 5.18에 맞춰 잇따라 광주 방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올해 초,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을 꺼내...
윤근수 2021년 05월 16일 -
5.18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 첫 초청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합니다. 5.18유족회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성일종 의원을 내일(17) 열리는 추모제에 초청했고, 두 의원은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의 무릎 사과 이후로도 5.18단체와 긴밀하게 소...
윤근수 2021년 05월 16일 -
이낙연 전 대표, 광주에서 이틀째 대권 행보
3박4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틀째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립 5.18묘지에서 묘비 닦기 봉사를 진행한 뒤 전통시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 전 대표와 함께 호남 출신의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정세균 전 총리는 전북지역을 순회...
윤근수 2021년 05월 14일 -
특별 방역 점검 주간...위반하면 무관용 원칙
광주시가 내일부터 일주일동안을 특별 방역 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유흥업소 등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점검 기간에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 등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적발되는 즉시, 행정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학교와 유흥업소, 콜센터와 교회 등에서 소...
윤근수 2021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