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 첫 초청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5-17 07:35:00 수정 2021-05-17 07:35:00 조회수 0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합니다.



5.18유족회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성일종 의원을

오늘(17) 열리는 추모제에 초청했고,

두 의원은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의 무릎 사과 이후로도

5.18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해왔고,

성 의원은 5.18유공자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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