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익산청, '안전관리 부실' 호남 건설현장 31곳 적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호남지역 대형 건설현장 26곳을 점검한 결과 안전관리가 부실한 31곳이 적발됐습니다. 익산청은 사업비 300억원 이상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하도급 관리 소홀과 안전관리계획 미준수 등 31건이 적발됐다며,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시정명...
한신구 2022년 02월 18일 -
이용섭, "복합 쇼핑몰로 갈등*분열 조장말라"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근 쟁점화된 복합쇼핑몰 유치 문제에 대해 지역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복합쇼핑몰 유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이해가 걸려 예민하지만 지난해 8월부터 시민과의 협의를 통해 상생방안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 문제로 지역내 갈등과 분열을 조장...
한신구 2022년 02월 18일 -
이준석, "호남 지지율 목표치 30%로 상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호남 지지율 목표치를 30%로 상향 조정한다며 호남 민심잡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한 여론조사에서 발표된 호남 지지율이 33%를 찍었다며, 이는 최근 당이 보는 다른 지표와 추세가 비슷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윤석열 후보가 공약한 광주 복...
한신구 2022년 02월 18일 -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 '이재명 지지'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가 이재명과 함께 광주 대전환의 시대를 열자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미래로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에도 호남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높여 더 크고 더 강한 광주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
한신구 2022년 02월 18일 -
윤석열 복합쇼핑몰 유치 발언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겠다는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당은 복합 쇼핑몰 유치에 반대한 적이 없는데도, 윤 후보가 허위 사실을 적시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복합 쇼핑몰 유치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과 공존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
한신구 2022년 02월 18일 -
광주전남 코로나 확산.. 어제 하루 최다 확진
코로나 확진 추세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에서 또 다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16) 광주는 2천 612명, 전남은 천893명 등 모두 4천 50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광주는 지난 15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2천명대를 넘었고, 공공기관과 종합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확진 추세가 이어지고 ...
한신구 2022년 02월 17일 -
지역주의 타파 .. "광주를 AI 거점도시로"
(앵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광주를 찾아 지역주의 타파와 지역발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절대 험지'였던 호남 민심이 달라진 만큼 두 자릿수 득표율로 승리의 포석을 놓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후보는 작심한 듯 민주당 독점정치...
한신구 2022년 02월 16일 -
윤석열, 'AI 선도도시로' 호남 발전위해 지지해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광주를 찾아 광주와 호남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광주 송정매일시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광주를 AI기반의 첨단과학기술 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AI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수십년에 ...
한신구 2022년 02월 16일 -
민주당 복당파 "윤석열 집권하면 호남 차별 깊어져"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광주 정치인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하면 호남 차별과 소외가 깊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윤 후보가 여전히 낡은 기득권 지향적, 냉전적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가 준비된 대통령으로 풍요롭고 공정한 시대를 열어갈 것...
한신구 2022년 02월 16일 -
친환경차,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 내년말까지 연장
제 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통행료 감면이 내년말까지 연장됩니다. 광주시는 친환경차량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제 2순환도로 통행료 50% 감면 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감면 대상은 광주에 본거지를 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 차량입니다.
한신구 2022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