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광 등 해역 저수온 경보..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영광과 신안 등 일부 해역에 저수온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 송이도와 신안 사옥도 남단, 득량만 해역의 수온이 사흘 넘게 4도 이상으로 내려가 저수온 경보를 내렸다며, 양식장의 동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당분간 저수온 현상이 지속될 것 같다며, 현장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오미크론 확산.. 광주*전남 465명 확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광주,전남에서 오늘 하루 465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오후 6시까지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교회에서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304명, 전남에서도 16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오늘 밤 최종 확진자 수는 5백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전...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12일째 무대책 '분노.."정부 주도적 역할하라"
(앵커) 붕괴사고가 12일째를 맞는데도 아무 대책도없는 관할 당국과 현대산업개발에 인근 상인들이 화가 단단이 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첫 지시로 사고 수습에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붕괴사고 현장 주변 상인들이 그동안 참고 참았던 울분을 쏟아냅니다. 붕괴 ...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설 전후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완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불법 주정차 단속이 완화됩니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동시장과 서방시장 등 18개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안전을 위한 교통 지도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소화전이나 버스 정류장, 어린이보호구...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공공 의료*감염병 예방' 광주 의료원 설립 필수
공공 의료를 강화하고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 의료원을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습니다. 광주 의료원 개원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와 울산에만 지방 의료원이 없어, 감염병 등 긴급 상황에 공공의료의 대응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소방청, 광주 붕괴사고 투입 구조대원 '전국 동원령'
소방청이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구조대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소방력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소방청은 대형 크레인이 해체되고 외벽 안정화 작업 등 안전조치가 마무리되는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수색작업이 실시된다며 전국 소방력 동원령을 발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대형재난 현장에서 구조...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오미크론 확산.. 광주*전남 349명 확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광주,전남에서 오늘(13시) 349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시설의 환자와 종사자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9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도 가족,지인,동료간 일상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58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오미크론이 우...
한신구 2022년 01월 22일 -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지속..2백 명 넘게 추가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어제 하루 4백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늘도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오늘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76명, 전남에서는 목포와 무안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5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
한신구 2022년 01월 21일 -
'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 26일부터 새 진단체계 적용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된 광주,전남은 오는 26일부터 고위험군에 집중해 PCR, 즉 유전자 증폭검사가 실시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으면 선별진료소에 가더라도 PCR 검사를 받을수 없고 대신 자가검사키트와 신속 항원검사를 활용하게 됩니다. 정부는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특성상 신속한...
한신구 2022년 01월 21일 -
코로나19, 437명 추가 확진.. 산발감염 지속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어제 하루 437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238명, 전남에서는 목포와 무안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19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
한신구 2022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