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어제 하루 437명이 확진되는 등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확진자 접촉으로 인해 238명,
전남에서는 목포와 무안 등 서남권을 중심으로
199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폭증 사태에 대비해
병상 추가 확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하는 등
확산세를 차단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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