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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장단 선출 민주주의 훼손"
광주 시민단체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경선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재선 의원 가운데 선출하도록 한 민주당의 권고는 초선 의원의 참정권을 훼손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의장단 경선을 진행하며 재선 의원을 중...
우종훈 2022년 06월 21일 -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폐기하라"
광주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이 경찰권 견제 방안으로 나온 행정안전부 내 경찰 관련 지원조직 신설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찰 직장협희회 회장단은 행안부에서 발표된 내용은 과거 경찰 조직을 장악하려 나왔던 경찰국의 부활로밖에 볼 수 없다며 현재 발표된 권고안의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행안부 장관 자문...
우종훈 2022년 06월 21일 -

6월 광주 아파트분양전망지수 '85'... 전국은 17p 하락
광주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6월 광주의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85로 전달보다 5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의 분양전망지수는 17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광주 외에도 서울과 제주의 전망지수가 80 이상을 유지했는데, 이들 지역은 경기 침체와 금리상승기에...
조현성 2022년 06월 21일 -

광주MBC*담양군, < 담양LP음악충전소> 협약
'광주MBC 담양LP 음악충전소'의 개관을 앞두고 광주MBC와 담양군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MBC와 담양군은 각각 담양LP음악충전소의 전반적인 운영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맡아 LP 충전소를 담양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시키기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가 소장한 LP와 CD...
조현성 2022년 06월 21일 -

한전*농어촌공사, 경영평가 B등급 '보통'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들의 지난해 경영 실적이 기관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기획재정부가 2021년도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5조8천6백억원의 적자를 낸 한국전력은 C등급으로 보통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 농어촌공사도 '보통' 판정을 받은 반면,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우수...
한신구 2022년 06월 21일 -

국민의힘, 전남 무소속 기초단체장 당선인 '구애 행보'
국민의힘이 전남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기초단체들과 잇따라 만남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내일(22)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과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
한신구 2022년 06월 21일 -

2호선 공사 중 붕괴된 주택 '공공주도 철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과정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주택을 공공주도로 철거하는 잠정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동구에 따르면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자치단체가 비용을 들여 해당 주택을 철거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이 잠정적으로 결정됐습니다. 수습안 협의와 별도로 붕괴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사실조사는 ...
송정근 2022년 06월 21일 -

광주 대표 누각 '희경루' 재복원 마무리 단계
전라도 정도 청년을 기념해 다시 지어지고 있는 조선 시대 목조 건축물 '희경루'가 재복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3일 사직동 광주공원에서 '전라도 천년기념 희경루 중건 상량고유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상량고유제는 목조 건출물의 최상부에 종도리를 올려 골격이 완성되는 단계로, 가장 ...
송정근 2022년 06월 21일 -

광주 시민단체, '채용 비리 의혹' 관련 조선대 총장 등 고발
광주의 한 시민단체가 조선대 총장과 교무처장, 무용과 교수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광주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조선대학교 공연예술무용과 임용시험과 관련해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금품수수와 폭언·폭행, 보조금 횡령과 논문대필 등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다현 2022년 06월 21일 -

과실로 환자 숨지게 한 의사 벌금형
기관절개용 튜브 교체술을 잘못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6살 의사에 대해 벌금 1천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의사는 광주 대학병원 전문의로 근무할 때 기관과 피부 사이에 튜브를 잘못 삽입한 과실로 ...
우종훈 2022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