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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의원, 국민의힘에 호남 공천부터 하라고 비판
민주당 송갑석 광주시당위원장이 국민의힘에 '호남권에 후보부터 내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민주당 독점을 깨뜨리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호남권 국민의힘 후보는 민주당 후보의 9.3%에 불과하다"며 적게 공천하고 민주당 독점을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
양현승 2022년 05월 20일 -

"민주당 막장 공천" ...사과˙공천 철회 촉구
국민의힘이 전남지역 민주당 공천 결과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공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오늘(20) 성명을 내고 뇌물수수 혐의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인사들이 지자체장 후보로 공천됐고, , 배임수재로 징역형이 확정된 인사가 도의원 공천을 받아 무투표 당선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문형철 2022년 05월 20일 -

5월 전시 나들이 오세요
(앵커) 코로나가 주춤해지면서 지역 문화계에서도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 갈만한 전시를 조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잇몸을 드러낸 채 활짝 웃고있는 얼굴들 결코 웃음이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작품 속 인물들은 한결같이 과장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웃...
조현성 2022년 05월 20일 -

양궁 월드컵 4일째 "금빛 화살을 쏴라"
(앵커) 광주에서 나흘 전부터 양궁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산과 김제덕 선수 등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참가해 금빛 화살을 쏘고 있는데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결승과 준결승에 진출해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
송정근 2022년 05월 20일 -

역대 최고 사법리스크 지방선거 변수
(앵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지역 단체장 후보 상당수가 수사받거나 고발돼 벌써부터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이번 선거처럼 사법리스크가 컸던 적은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공정과 원칙이 사라진 민주당의 공천 파행은 결국 경선 불복과 탈당, 줄고발로 이어졌습니다. 당원 명...
문연철 2022년 05월 20일 -

80년 5월, 광주MBC는 왜 잿더미가 됐나
(앵커) 5.18 42주년 연속 기획보도, 미완의 오월 수첩 네 번째 순서입니다. 42년 전 5월 20일은 광주MBC가 불탔던 날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소식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자 이에 화난 시민들이 광주MBC 사옥에 불을 낸 건데요. 광주MBC가 어떤 방송을 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1980년 5월 20일 밤 9시 ...
이다현 2022년 05월 20일 -

"우리가 싸우는 이유"... 미얀마 희망은 오월의 광주
(앵커) 군부 정권의 탄압에 맞서 한 세대를 거쳐 온 미얀마 시민들의 투쟁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42년 전 광주의 오월 정신도 민주화를 지키기 위해 피 흘린 미얀마 시민들과 맞닿아 있는데요, 그 중 목숨 걸고 무장학생운동을 이끈 탄케 의장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월의 ...
임지은 2022년 05월 20일 -

'달빛 동맹' 대구*경북 교사 5.18 연수
'달빛 동맹' 대구 지역 교사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교육하기 위해 광주를 찾아 연수를 받았습니다. 대구*경북 지역 교원 20명은 달빛 교사, 오월 길을 걷다 라는 슬로건으로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 등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며 5.18 민주화운동을 배웠습니다.
우종훈 2022년 05월 20일 -

광주*전남 1천 8백여명 확진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명 대를 기록하며 진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19) 광주에서는 821명, 전남에서는 1천 19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총 1천 8백 4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전남의 하루 확진자 규묘는 지난 11일 2천 7백여 명을 기록한 이후 9일째 3천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2년 05월 20일 -

장성 황룡강 꽃길축제 3년만에 개막
장성 황룡강 꽃길축제가 3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장성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황룡강 꽃길축제가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의 주무대인 황룡강 둔치에서는 꽃양귀비와 금영화, 노랑꽃창포 등 다채로운 봄꽃들을 감상할 수 있고, 생태공원과 허브정원 등에서는 체험활동에 참여하거나 각종 공연을...
윤근수 2022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