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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지켜보겠다"..너그러운 목포 민주당
(앵커)잇단 목포시의회에서 불거진 부동산 관련비위의혹, 공교롭게도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었습니다. 각종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되는 데도민주당은 입을 꾹 다문 채 흐르는 시간 뒤에 숨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목포시의회 A 의원은 13억 원 상당의 ...
양현승 2021년 11월 10일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전두환 옹호 발언 사과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논란을 사과하기 위해5.18 국립묘지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참배와 분향은 하지 못한 채 되돌아갔습니다.윤 후보는 방명록에"민주화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고 남긴 뒤민주 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이동했지만5.18단체와 시민들의 항의로 추모탑 근처에서 묵념만 진...
송정근 2021년 11월 10일 -

광주교도소 20대 재소자 백신 접종 이틀 만에 사망
교도소 재소자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돼보건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조사에 나섰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오늘(10) 오전 6시 50분쯤광주교도소에서20대 재소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A씨는 지난 8일 모더나 2차를 접종받고 별다른 이상 반응이 없었다가이날 오전 숨진 채 발견됐으며평소 특...
이다현 2021년 11월 10일 -

광주 지역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 2년 연속 증가
광주 지역의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 따르면지난 2020년 광주 지역 임금 노동자56만 6천여명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는24만여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이는 지난 2018년 비정규직 비율이 전체 노동자의 37%를 기록한 이후2년 ...
송정근 2021년 11월 10일 -

광주시, '요소수 품귀' 유관기관들과 긴급 회의
광주시가 요소수 대란에 대한 긴급 대책마련에 나섭니다.광주시는 내일(11) 오후경찰청과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지역 내 기관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대책을 강구할 예정입니다.시는 그동안의 정부 대책을 공유하고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신속하게 대응방안을 마련할...
송정근 2021년 11월 10일 -

5.18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학술대회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오늘(10)부터 이틀간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엽니다.‘오월의 기록, 항쟁과 연대의 역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980년 5월 당시 시민이 만들었던 성명서와31사단장 정웅 장군의 자필메모 등을 통해당시 시민들과 군의 대응을 기록물로 살펴보는 계...
이다현 2021년 11월 10일 -

"광주도시공사가 첨단3지구 직접 개발하라"
광주시의회 장재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첨단3지구 개발사업을 공사가 직접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 의원은 도시공사가 첨단3지구를 직접 개발할 경우 1,570억 원의 수익이 가능한 상황인데도 금융 비용 30억 원을 절감하겠다는 이유로 민간대행개발을 추진했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
윤근수 2021년 11월 10일 -

도내 요양병원*시설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시작
최근 코로나19 백신 완료자의돌파 감염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가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83퍼센트의 접종 완료율을 보이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도내 고령층 비율이 높은 만큼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경우면역력 확보를 위해 추가접종이필...
김진선 2021년 11월 10일 -

전남교육청 원문정보 공개율 76.8%.. 도 단위 1위
전라남도교육청의2021년 원문정보 공개율은 76.8%로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두번째,도 단위 교육청 가운데는 가장 높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은사전정보 공개 항목을 250개에서 280개로확대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공문서 열람 범위를 전 직원으로 확대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11월 10일 -

가상화폐로 마약 거래한 19명 적발…101억 상당 마약 압수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가상화폐를 받고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총책 27살 A 씨 등 5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필로폰 등 101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밀반입한 뒤 익명성이 보장되는 모바일 메신저와 가상화폐 구매대행사 입...
양정은 2021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