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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감염 잇따라..거리두기 강화할 듯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에서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광주가 다시 한 번 확산의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
송정근 2021년 07월 12일 -

헬기 도입 등 도서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
전라남도소방본부가 도서*산간지역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난대응장비 정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도서지역 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 취약지에 비상소화장치와 골목길 소화기함 천여 개를 정비하고, 해무와 강풍 등에도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 등이 가능한 중형급 헬기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2일 -

첨단 기술로 1,500년 전 백제 되살린다
◀ANC▶ 천5백 년 전 찬란했던 백제문화는 시대를 넘어 최첨단 기술 즉 '디지털 기술'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공주 공산성과 부여 정림사지 등이 조만간 3D와 5G 통신망을 활용한 증강현실 등 실감나는 콘텐츠로 백제문화의 정수를 선보이게 됩니다. 대전문화방송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5층 석탑만 ...
김태욱 2021년 07월 12일 -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 방안 시민 토론회
광주 신양파크호텔 부지의 활용 방안을 놓고 시민 토론회가 열립니다. 무등산 공유화 민관정위원회는 오늘 오후 토론회를 열고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회 유튜브와 광주 인터넷 방송으로도 시청하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여순 특별법 후속조치...여수시 발빠른 대응
◀ANC▶ 지난달말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 73년, 지역의 한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 뒤에는 시일이 촉박한 후속조치와 함께 플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여수시가 발빠른 조직개편을 통해 후속조치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순.순천 10.19사건 특별법의 제정은 7...
최우식 2021년 07월 12일 -

"목포시를 신안시로 할 수 있겠습니까"
◀ANC▶ 목포*신안 통합 논의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년 전 시장*군수 합의 이후 별다른 소통이 보이지 않아 예견은 했던 상황이지만, 특히 신안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시군 통합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목포...
양현승 2021년 07월 12일 -

광주 동운고가 "콘크리트 떨어졌다" 긴급 점검
광주 동운고가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1) 오전 동운고가 교각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한시간 반동안 차량을 통제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차량 진동에 의해 발생한 ...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민주당 윤리심판원 양향자 의원 징계 여부 결정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양향자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를 이르면 오늘(12) 결정할 예정입니다. 양향자 의원은 광주 지역사무소 보좌진이 동료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정황 때문에 윤리심판원의 조사를 받았고, 당 일각에서는 출당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민주당 경선, 대세론 VS 결선투표 경쟁 치열 전망
더불어민주당의 예비경선을 계기로 대선 주자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달려온 이재명 후보는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목표로 선거인단 모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낙연,정세균 후보 등은 과반을 저지한 뒤 결선 투표에서 뒤집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민관군..피해복구에 '구슬땀'
◀ANC▶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이 전남의 수해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휴일에도 수해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백 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 지나간 해남군의 한 하천. 자갈밭으로 변...
김윤 2021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