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예비경선을 계기로
대선 주자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달려온
이재명 후보는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목표로
선거인단 모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낙연,정세균 후보 등은
과반을 저지한 뒤
결선 투표에서
뒤집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의 본 경선은 다음달 7일 시작되고,
광주 전남의 순회경선은
다음달 21일로 예정돼 있는데
경선 과정에서
후보간 단일화 여부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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