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밭두렁 태우지 마세요"..산불 원인
◀ANC▶ 실제로는 효과가 없는데도 해충을 없앤다며 논밭두렁을 태우는 일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3일, 전남 순천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성묘를 하던 50대가 쓰레기를 태웠는데, 그 불씨가 산불로 번진 겁니다...
김안수 2021년 02월 24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지역인재 채용 80% 이상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경력직과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 결과 지역 인재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지난해 채용을 마친 경력직의 경우 광주전남 지역 인재가 78.9%를 차지했고, 오늘(24) 발표한 예정인 기술직 신입사원 선발 결과 합격자 95% 이상이 지역 인재인 것으로 알려졌...
이계상 2021년 02월 24일 -

등교 수업 확대, 초1.2, 고3 매일등교
(앵커) 다음달 2일부터 각급 학교가 새학기에 들어갑니다. 지난해에는 갑작스런 코로나19 상황으로 개학이 연기되는 등 시행 착오가 많았었는데요. 올해는 연기없이 개학을 하고 탄력적인 등교 원칙 운용으로 매일 학교에 가는 학생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다음달 2일, 광주지역 초.중.고등학...
이재원 2021년 02월 24일 -

어린이집 집단감염 '비상'..확산 우려
◀ANC▶ 완도의 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생들이 잇따라 코로나19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동선 공개까지 늦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화장품 방문판매업체를 다녀간 야간 돌봄교사가 코로나19로 확진...
김진선 2021년 02월 24일 -

콜센터 관련 10여명 확진..백신 접종 임박
(앵커) 광주의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해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2천명을 넘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서구 한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11명 나왔습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광주 1994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동료 직...
우종훈 2021년 02월 2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2.24] 콜센터 관련 10여명 확진..백신 접종 임박
광주 전남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콜센터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보건당국은 모의 훈련을 통해 이상 반응 발생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2월 24일 -

광주 미디어아트센터 올해 말 완공
2014년 유네스코로부터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지정된 광주시가 올해 미디어아트 창의공간을 완공하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합니다. 광주시는 광주문화재단 인근에 미디어아트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미디어아트센터가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라며 국제적, 실험적 창의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문화전당 주변...
김철원 2021년 02월 23일 -

노후 경유차 1만5천여 대 배출가스 저감 지원
전라남도가 1만5천여 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등 328억 원을 투입해 조기 폐차 1만2천여 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1천3백여 대 등 1만5천여 대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합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나 2005년 이전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등의 중장비가 지원대상입...
양현승 2021년 02월 23일 -

전남도-전남교육청, 미래인재육성 공동 대응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미래인재육성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지사와 장석웅 교육감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실현, 창의적 교육환경 조성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탄탄한 방역체계를 통해 3월 신학기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
양현승 2021년 02월 23일 -

전남 개인소득 전국 최하위.."소득 증대 필요"
전남지역 개인 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어 실질 소득 증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가 통계청의 지역내총생산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으로 1인당 개인 소득은 천 871만 원으로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16위에 그쳤습니다. 반면 1인당 생산액은 4천 33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전국...
이계상 2021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