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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생선회 '드라이브 스루'..착한 가격
◀ANC▶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젠 생선회도 차를 타고 가면서 살 수 있는 판매장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생선회 판매장인데 착한 가격에 맛도 일품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와 다리가 놓인 섬마을 도로 변에 이른 아침부터 판매장이 들어섰습...
박영훈 2020년 04월 15일 -

나주, 원인 모를 물고기 집단 폐사...주민 불안
(앵커) 농업 용수로 쓰는 수질 1급수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 째 이런 현상이 계속되지만 아무도 원인을 몰라 주민 불안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은 물고기들이 저수지 여기저기에 둥둥 떠다닙니다. 저수지 상류 하천에서는 공무원들이 뜰채를 이용해 죽...
이다현 2020년 04월 15일 -

4/15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오늘(15) 투표하러 갈 때, 마스크가 없다면, 5부제에 관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총선 당일인 오늘, 주말처럼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2장씩, 주 1회만 구매...
이미지 2020년 04월 15일 -

오늘(15) 출생연도 관계 없이 마스크 구입 가능
투표소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투표일인 오늘(15)은 출생연도와 관계 없이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공적 마스크 공급량을 판매처 별로 최대 2배까지 늘리고 어제와 그제 마스크를 구입하지 않은 시민들은 출생연도와 관계 없이 1명 당 2장의 마스크를 구입...
문형철 2020년 04월 15일 -

(이슈인-문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화양연화'
(앵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화양연화'라고 하는데요.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빛나는 봄의 순간을 담은 전시, '화양연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15)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전시로 전환되는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팀장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이미지 2020년 04월 15일 -

도시재생도 착한임대 시도
◀ANC▶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비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임대 운동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 협약을 맺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순천에 한 상가 거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인들을 위해 임대료 나눔에 동참해 달...
박민주 2020년 04월 15일 -

생선회 '드라이브 스루'..착한 가격
◀ANC▶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이젠 생선회도 차를 타고 가면서 살 수 있는 판매장이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생선회 판매장인데 착한 가격에 맛도 일품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육지와 다리가 놓인 섬마을 도로 변에 이른 아침부터 판매장이 들어섰습...
박영훈 2020년 04월 15일 -

어린이집 입구로 차량 돌진...인명피해는 없어
어제(14)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본촌동의 한 어린이집 입구로 마티즈 차량이 돌진해 현관문이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에는 40여명의 원생이 있었는데 현관문과 멀리 떨어져 있어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녀를 등원 시키려던 40대 여성이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
남궁욱 2020년 04월 15일 -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 20분만에 구조
인형뽑기 기계에 9살짜리 여자아이가 갇혔다가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4) 오후 5시 1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9살 여자 어린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 돼 119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아이는 가게 주인이 인형뽑기 기계 문을 열쇠로 열어 주면서 20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
남궁욱 2020년 04월 15일 -

원인 모를 물고기 집단 폐사...주민 불안
(앵커) 농업 용수로 쓰는 수질 1급수 저수지에서 물고기가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주일 째 이런 현상이 계속되지만 아무도 원인을 몰라 주민 불안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죽은 물고기들이 저수지 여기저기에 둥둥 떠다닙니다. 저수지 상류 하천에서는 공무원들이 뜰채를 이용해 죽...
이다현 2020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