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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름 제한*합종연횡'치열해진 수싸움
(앵커) 민주당이 후보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 이름이 들어간 직함을 쓰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정치 신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고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전략적 연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등 전*현직 ...
송정근 2020년 01월 30일 -

인력부족 불똥..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
◀AN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전남에도 60여 곳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진료소는 인력 부족 때문에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소에 들...
박영훈 2020년 01월 30일 -

신종 코로나 불안감 확산.. 차분함 필요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의 모습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2차 감염자까지 나온 마당에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을 막기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일부에서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 정서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보다 성숙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
우종훈 2020년 01월 30일 -

날씨
2020.01.30
광주MBC뉴스 2020년 01월 30일 -

악수는 커녕...속타는 예비후보
(앵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가지 말고,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라. 감염병 예방 수칙 중의 하나인데 이것 때문에 속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총선 예비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위해 사람 많은 곳을 일부러...
윤근수 2020년 01월 30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무등산 북방산개구리가 지난해보다 한달 일찍 잠에서 깨어난 것이 지난 24일 장불재 습지서 관측됐습니다. 북방산개구리는 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내리면 알을 낳는 습성이 있는데요. 최근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자 동면에서 깬 겁니다. 무등...
이미지 2020년 01월 30일 -

(이슈인-문화) 근현대사 속 여성들 '그녀의 이름은'
(앵커) 그동안의 역사 기록에서 여성의 목소리는 부수적이거나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근현대 방글라데시 여성들의 저항과 인권 문제를 다룬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에게 좀 더 자세히 들어보시죠. 팀장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20년 01월 30일 -

목포, "병동이 사라진다"..간호인력 부족 심각
◀ANC▶ 농어촌 지역 의료기관의 간호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부가 간호사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인데, 빈틈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농촌 병원. 100병상에 간호사는 5명이 전부입니다. 높은 급여 등 다양한 인...
박영훈 2020년 01월 30일 -

나주*무안, 눈가리고 아웅?..'주민이 뿔났다'
◀ANC▶ 최근 완공된 무안- 나주간 국가지방지원도 49호선이 부실 논란 뿐만 아니라 공사 뒷처리도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곳곳에 건설폐기물들이 버려져있고 공사장 주변은 여전히 파헤쳐진 채 방치돼 주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배수로 구조물 시공 현장에는 거푸집은 물론 레미...
문연철 2020년 01월 30일 -

신종 코로나 지역도 비상4 - 악수는 커녕...속타는 예비후보
(앵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급적 가지 말고,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라. 감염병 예방 수칙 중의 하나인데 이것 때문에 속타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총선 예비후보들이 선거 운동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위해 사람 많은 곳을 일부러...
윤근수 2020년 01월 30일